견문록 조간. 10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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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14일 물가는 예상보다 높았는데, 10년물은 오히려 내렸다. 9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3.7%로 8월 3.4%보다 높았고 휘발유가 한 달 새 9.1% 올랐다. 2년물은 4.82%로 올랐지만 10년물은 5.19%로 내렸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증시 매도에 안전자산 수요가 들어온 것을 배경으로 들었다.

장비 회사는 사상 최대 매출을 냈고, 같은 14일 AI 인프라주는 급락했다. ASML은 3분기 매출 117억 유로를 내고 2027·2028년 공급이 고객 수요를 다 채우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그날 뉴욕 반도체지수는 4.30% 내려 6거래일째 하락했고, 이투데이는 차입 비용에 민감한 코어위브(-15.46%)·오라클(-8.83%)이 폭락했다고 전했다.

14일 호르무즈 컨테이너선 침몰이 발표됐지만 브렌트는 0.35% 올랐다. 싱가포르 해사항만청은 GFS Pride가 발사체에 맞아 불이 난 뒤 침몰했고 선원 21명은 모두 대피했다고 밝혔다. 다란 아람코 피격이 생산·수출에 미칠 영향은 아직 분명하지 않고, 브렌트는 106.06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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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10월 14일 종가·정산가 · 미국은 현지 시각 · 미 10년물은 미 재무부 고시
지표값등락
코스피6,008.81▼0.44%
원/달러1,338.3▼6.8
S&P 5007,718.94▼1.11%
미 10년물5.19%▼0.02%p
브렌트$106.06▲0.35%
금$4,107.90▼1.7%

오늘 볼 일정한국 시간

01 금리 · 시장

미국 9월 소비자물가 전년 대비 3.7%, 근원 2.6%

14일 미 노동통계국 발표다. 전월 대비로는 0.6% 올랐고, 휘발유가 한 달 새 9.1% 올라 상승분의 절반 넘게를 차지했다. 미 노동통계국

코스피 6거래일 연속 하락, 외국인 1조 1,796억 원 순매도

14일 장중 6,190.65까지 올랐다가 0.44% 내린 6,008.81에 마감했다. 비즈니스코리아

요약14일 물가 발표 뒤 2년물은 4.82%로 오르고 10년물은 5.19%로 내렸다. 서울에서는 원/달러가 6.8원 내린 1,338.3원에 마감했다.

02 에너지

브렌트 0.35% 오른 $106.06, WTI는 3주 최고

14일 WTI 11월물은 1.01% 오른 $95.09였다. 뉴스핌은 후티의 아람코 공격과 호르무즈 선박 공격에 따른 공급 불안을 들었다. 뉴스핌

싱가포르 선적 컨테이너선 GFS Pride 침몰

싱가포르 해사항만청이 14일 발사체 피격 뒤 화재로 가라앉았다고 밝혔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기뢰에 맞았다고 주장했다. WorldCargo News

요약14일 선박 침몰 발표와 13일 밤 아람코 피격에도 14일 브렌트는 0.35% 오르는 데 그쳤다. 한 이란 당국자는 약 10일 전부터 다른 공격 전술을 쓰기 시작했다고 로이터에 말했다고 이투데이가 전했다.

03 지정학

13일 사우디 연합군, 사나·호데이다 연료 시설 공습

연합군이 13일 밤 밝혔다. 연합군은 따로 다란을 노린 탄도미사일 1발과 리야드 북쪽 드론 3대를 요격했다고 밝혔다. The National

우크라이나, 스타링크 속도 제한 주장

14일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은 시속 100마일 넘게 움직이는 단말기 서비스가 예고 없이 제한됐다고 했다. 머스크는 X에 군용판 스타실드의 속도는 미 정부와 군이 정한다고 주장했다. Al Jazeera

요약14일 알자지라에 따르면 키이우에는 이틀 밤 연속 러시아 탄도미사일이 떨어져 최소 9명이 숨졌다. 같은 날 알자지라는 이란이 스타링크를 '전쟁 도구'로 부르며 단속을 이어 가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04 IT · 테크

ASML 3분기 매출 117억 유로, 2027·2028년 공급 부족 전망

14일 발표에서 순이익 50억 유로, 매출총이익률 57.5%를 냈고 4분기 매출 전망을 142억~152억 유로로 냈다. ASML(미 SEC 제출본)

코어위브 15.46%·델 11.27% 급락

14일(현지) 뉴욕에서 AI 인프라주가 크게 내렸다. 델과 HPE는 바클레이스의 투자의견 하향 뒤 떨어졌다. 이투데이

요약14일 ASML은 사상 최대 매출을 냈지만 AI 인프라주는 급락했다. 가트너는 지금 투자 속도가 이어지면 2030년까지 AI 인프라 투자 가운데 3조 5,000억 달러 이상이 손상 위험에 놓일 수 있다고 봤다.

05 그 외

10·15 대책 1년, 서울 집값 외곽이 더 올랐다

14일 파이낸셜뉴스 보도로, 지난해 11월~올해 8월 성북구는 13.61%, 강남구는 3.56% 올랐다. 파이낸셜뉴스

요약14일 보도에 따르면 같은 기간 서울 집값은 9.33% 올랐고, 아파트 거래의 56.7%가 외곽 12개 구에서 나왔다.

주간 흐름10월 5일 ~ 10월 9일

10월 5~9일 주간 흐름 — 삼성이 107조 원을 번 주, 외국인은 사흘 내내 조 단위로 팔았다

삼성전자가 3분기 영업이익 107.4조 원을 발표한 주에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사흘 연속 조 단위로 팔았고, 코스피는 7,003.74에서 6,625.93으로 내려왔다. 연준 의사록은 다수가 '연내 한 번 더'였고 미 10년물은 장중 24년 만의 고점을 다시 찍었지만, 재무부 고시로는 5.24%로 조금 내린 채 마쳤다. 브렌트유는 $100 선에서 버티다 유조선 공격과 허리케인에 $104로 올라섰다.

기획9월 20일 ~ 10월 12일

AI 모델 출시·가격·가중치 공개 — 9월 20일~10월 12일

9월 20일부터 10월 12일까지 일곱 회사가 새 AI 모델 열세 개를 내놨다. 같은 급 모델의 값은 절반 가까이 내렸고, 1조·5,010억 매개변수 모델은 가중치 공개를 예고했다. 새 모델 일부는 사이버 방어 쪽에 먼저 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