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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외국인 4.5조 원 매도에 코스피 5.46% 급락, 사우디·후티는 석유시설 맞공격

외국인이 4조 5,128억 원을 판 13일, 코스피는 매도 사이드카 속에 5.46% 내린 6,035.35로 마감했다. 같은 날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사나 일대 석유시설을 공습했고 후티는 다란의 아람코 건물을 공격했지만 브렌트는 0.90% 내렸다. 휴장 뒤 첫 마감에서 미 10년물은 5.21%로 내려왔고, 14일 밤 미국 9월 소비자물가가 나온다.

3줄 요약

  1. 13일 외국인이 4조 5,128억 원을 팔아 코스피가 5.46% 내렸다. 코스피는 6,035.35로 5거래일 연속 내렸고 장중 5,911.11까지 밀렸다. SK하이닉스는 10.09%, 삼성전자는 7.39% 내렸다.
  2. 13일 사우디·후티가 서로의 석유시설을 공격했다. 연합군은 사나 일대 석유시설을 공습했고, 사우디 에너지부는 후티가 다란의 아람코 행정 건물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브렌트는 0.90% 내린 105.69달러였다.
  3. 미 10년물은 휴장 뒤 첫 마감인 13일 5.21%로 3bp 내렸다.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2027년 추가 인상은 필요 없다고 봤다. 미국 9월 소비자물가는 14일 21:30(한국 시간)에 나온다.

오늘의 숫자

지표값변동
코스피6,035.35-5.46%
코스닥837.03-1.43%
원/달러1,345.1원+10.0원
S&P 5007,805.45-0.02%
나스닥27,204.38-0.15%
다우51,670.10-0.35%
미국 10년물 금리5.21%-0.03%p
브렌트유 (12월물)$105.69-0.90%
WTI (11월물)$94.14+0.43%
금 (12월물)$4,177.30-0.3%

10월 13일 종가 기준(미국은 현지 시각). 원/달러는 서울 외환시장 오후 3시 30분 종가, 미 10년물은 미 재무부 고시 금리다. 미 10년물 변동은 휴장 전 마지막 고시(9일)와 견준 것이다. 유가와 금은 선물 마감 가격이다. 출처는 아래 본문 링크.

금리 — 휴장 뒤 내려온 10년물

미국 채권시장이 다시 열린 13일, 10년물은 5.21%였다. 콜럼버스의 날 휴장 전인 9일 5.24%보다 3bp 낮다(미 재무부, SIFMA). 아주경제는 국제금융센터를 인용해 프랑스 국채 매도 압력이 줄고 저가 매수세가 들어온 것을 배경으로 들었다. 독일 10년물도 1bp 내린 3.47%였다(아주경제).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2027년 추가 인상은 필요 없다고 봤다. 그는 13일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올해 한 번 더 금리를 올리는 것이 적절할 수 있지만, 2027년에도 추가 인상이 필요하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했다(M이코노미뉴스). 월러 연준 이사는 장기 국채금리 상승이 주택·자동차처럼 금리에 민감한 부문의 수요를 누르며 긴축 정책의 역할 일부를 대신하고 있다고 했다(M이코노미뉴스). 앞서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더 긴축적인 정책으로 비교적 빨리 옮겨야 한다고 했다(10월 13일 일일).

금 12월물은 0.3% 내린 4,177.30달러에 마감했다. 이투데이는 장기금리 하락 폭이 줄면서 매도가 나왔다고 전했다. 투자자들은 14일 소비자물가와 15일 생산자물가 발표, 15일 워시 연준 의장의 발언을 기다리고 있다(이투데이).

해설 해맥 총재의 긴축 발언이 나온 뒤, 휴장이 끝나고 처음 열린 13일 채권시장에서 10년물은 오히려 내렸다. 9월 소비자물가는 14일 밤 나온다. 8월은 전년 대비 3.4%, 식품·에너지를 뺀 근원은 2.4%였다(지난주 흐름).

시장 — 닷새째 하락, 6,000선 앞까지

외국인이 4조 원 넘게 팔아 코스피가 5.46% 내렸다. 13일 코스피는 348.89포인트 내린 6,035.35로 마감해 5거래일 연속 내렸다. 6,186.08로 출발해 장중 5,911.11까지 떨어졌고, 오전 9시 47분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걸렸다(서울신문). 매도 사이드카는 선물 가격이 급락할 때 프로그램 매도 주문을 5분간 멈추는 조치다.

누가 사고 팔았는지는 이렇다(서울신문).

  • 외국인 4조 5,128억 원 순매도
  • 개인 2조 2,271억 원 순매수
  • 기관 1조 6,903억 원 순매수

외국인 매도는 휴장을 사이에 두고 닷새째 조 단위다. 12일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 186억 원을 팔았다(10월 13일 일일). 코스닥은 1.43% 내린 837.03이었다(서울신문).

반도체 대형주가 가장 크게 밀렸다. SK하이닉스는 10.09% 내린 144만 3,000원, 삼성전자는 7.39% 내린 23만 2,000원, SK스퀘어는 12.91% 내렸다. LG에너지솔루션은 3.02% 올랐다(서울신문). 서울신문은 메모리 경쟁이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를 들고,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수가 끝난 뒤 외국인 매물을 받아낼 완충력이 약해진 점도 요인으로 거론된다고 전했다(서울신문).

원화는 하루 만에 다시 약해졌다. 원/달러 환율은 10.0원 오른 1,345.1원에 마감했다(머니투데이,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12일 종가 1,335.1원은 2024년 10월 이후 가장 낮았다(10월 13일 일일).

같은 날 IMF는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을 2.6%에서 3.3%로 올렸다. 13일 발표한 10월 세계경제전망에서다. 내년 전망은 2.5%에서 2.8%로 올렸다. 한국 전망이 세계 평균(3.1%)보다 높은 것은 2020년을 빼면 2010년 이후 처음이다(세계일보). IMF는 한국과 대만을 ‘인공지능(AI) 하드웨어 핵심 교역국’으로 꼽았다. 두 경제권이 AI 관련 컴퓨터 하드웨어 순무역의 62%를 차지한다는 분석이다(세계일보). 세계 성장률 전망은 3.0%에서 3.1%로 올렸고 미국은 2.3%로 그대로 뒀다(아주경제).

13일(현지) 뉴욕 3대 지수는 모두 조금 내렸다. 이날 다우는 0.35% 내린 51,670.10, S&P 500은 0.02% 내린 7,805.45, 나스닥은 0.15% 내린 27,204.38에 마감했다(EBN).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장중 3% 넘게 빠졌다가 0.23% 하락으로 마쳐 5거래일 연속 내렸다(EBN, M이코노미뉴스). EBN은 중국 CXMT의 차세대 서버 메모리 계획을 악재로 들었고, 코스피 급락의 여파로 마이크론(-3.62%)과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6.69%)가 크게 내렸다고 썼다(EBN).

은행 실적도 주가를 받치지 못했다. JP모건체이스의 3분기 매출(509억 1,000만 달러)과 주당순이익(5.57달러)은 시장 기대에 못 미쳤고, 채권 트레이딩 부진이 컸다(EBN). 씨티그룹은 5.6%, 웰스파고는 3.1%, JP모건체이스는 0.9% 내렸다(M이코노미뉴스).

해설 12일(현지) 뉴욕 반도체지수가 2.67% 내린 뒤 열린 13일 서울에서 SK하이닉스가 10% 넘게 내렸다(10월 13일 일일). 그러나 그날 밤 뉴욕 반도체지수는 0.23% 하락에 그쳐, 13일 하루 SK하이닉스·삼성전자의 낙폭이 뉴욕 반도체지수보다 훨씬 컸다.

에너지 — 석유시설을 맞공격한 날, 브렌트는 내렸다

브렌트는 내리고 WTI는 올랐다. 13일(현지) 브렌트 12월물은 0.90% 내린 105.69달러, WTI 11월물은 0.43% 오른 94.14달러였다(아이뉴스24). 아이뉴스24는 트럼프 대통령이 9일 발표한 러시아산 경유 수출 허용 합의로 공급이 늘 수 있다는 기대를 하락 압력으로 들었다(아이뉴스24). 합의 내용은 10월 10일 일일에 있다. 실제 공급 효과에는 의문도 나왔다. 미국 경유 선물은 이날 약 5% 올랐다(아이뉴스24). 사우디 주도 연합군의 사나 석유시설 공습은 유가를 받친 쪽으로 꼽혔다(아이뉴스24).

사우디 에너지부는 후티가 다란의 아람코 행정 건물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에너지부 관계자가 13일 사우디 국영 SPA 통신에 밝힌 것으로, 공격으로 불이 났고 다치거나 숨진 사람은 보고되지 않았다(Al Jazeera). 같은 날 후티 대변인 야흐야 사레는 사우디 석유시설을 “a legitimate target”이라 부르며 주변 직원과 민간인에게 대피를 경고했다. 대피 대상에는 다란의 아람코 본사, 리야드 킹칼리드 국제공항, 리야드의 아람코 계열 정유시설이 들었다(Al Jazeera).

3월 유가 급락 직전의 대량 매도를 두고 CFTC 위원장의 고문이 조사 회부 철회를 지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는 13일,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시장감독국 분석가들이 3월 23일 거래를 집행국에 회부했으나 위원장의 고문 한 명이 회부 철회를 지시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고 Daily Caller가 전했다(Daily Caller).

블룸버그에 따르면 그날 오전 6시 49분부터 2분 동안 원유 최소 600만 배럴에 해당하는 브렌트·WTI 선물 계약이 매도됐다. 약 15분 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발전소 공격 위협을 거둔다고 올렸고 브렌트는 최대 14% 내렸다(Daily Caller).

CFTC 대변인은 “The CFTC does not confirm or deny any investigation.”이라고 했다. 한 CFTC 당국자는 블룸버그에 첫 분석이 미국 쪽에 한정돼 검토 범위를 국제로 넓혔다고 설명했고, 다른 소식통은 3월 말 시작한 조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반대 보도를 “false and malicious”라고 했다(Daily Caller). 고문 측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다.

해설 13일 사우디·후티가 서로의 석유시설을 공격했지만 브렌트는 내렸다. 후티는 11일에도 아람코 시설 두 곳을 공격했다고 주장했고(10월 12일 일일), 13일에는 사우디 에너지부가 피격을 발표했다. 공격받은 아람코 건물은 행정 건물이었고, 사나의 석유회사는 저장고가 비어 있었다고 밝혔다. 생산·정제 설비 피해가 확인되는지가 다음 갈림길이다.

지정학 — 공항과 석유시설

사우디 주도 연합군이 13일 사나 일대 석유시설을 공습했다. 연합군 대변인은 이례적인 발표로 사나의 예멘석유회사 시설 주변 주민에게 대피를 권고하며, 후티가 이 시설과 지하 연료고를 미사일·드론 무기고로 쓴다고 주장했다. 연합군은 얼마 뒤 사나 서쪽의 수바하 연료시설을 공격했다(AP, WSLS). 예멘석유회사는 저장고가 비어 있어 공급에 영향이 없다고 밝혔지만, 주민들은 일부 주유소에 차량 줄이 생겼다고 전했다(AP, WSLS). 알자지라 현지 기자는 연합군이 호데이다주 라스이사 항의 저유탱크도 공격했다고 전했다(Al Jazeera).

요격된 후티 미사일 잔해가 리야드 주택가에 떨어졌다. 사우디 민방위는 요격한 후티 미사일 2발의 잔해로 4명이 다치고 주택 15채가 부서졌다고 밝혔다(AP, WSLS). 사우디 내각은 후티가 “consequences”를 치를 것이라고 했다(Al Jazeera). 항공사들은 13일 보험사와 당국의 권고로 리야드의 항공기를 다른 공항으로 옮겼다. 항공 분석업체 시리움 집계로 8일 이후 사우디 출발 예정편 3,120편 넘게, 약 41%가 결항되거나 운항하지 않았다(AP, WSLS).

미국은 아직 직접 공격하지 않았다. AP는 미국이 사우디 주도 공세에 정보 공유·표적 식별·작전 계획을 지원했지만 후티 공격은 미뤄 왔다고 전했다(AP, WSLS).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후티가 “behaving very badly”라며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에게 개입을 요청할 수도 있다고 했다(Al Jazeera).

흑해 불가리아 앞바다에서 선박 두 척이 드론에 맞았다. 라데프 불가리아 총리는 우크라이나 소유 몰타 선적 Chelsea 3가 13일 오전 1시 30분께 드론 3대에 맞았고 선원 15명은 모두 구조됐다고 밝혔다. 가라앉은 배는 요토바 대통령이 기니비사우 선적 화물선 HS Dignity라고 밝혔고, 불가리아 당국은 이 배에서 5명이 구조되고 11명이 실종됐다고 했다(Al Jazeera). 라데프 총리는 누가 공격했는지 분명한 증거는 없다면서도 결과가 러시아에 이롭다며 러시아 대사를 부르겠다고 했다. 러시아의 입장은 기사에 없다(Al Jazeera).

러·우 에너지 휴전을 두고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가 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Well, they agreed”라고 했고, 러시아의 공격에 대해서는 “there’s been violations on both sides”라고 했다.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러시아가 합의했는지 밝히지 않고 “Contacts are ongoing.”이라고만 했다(Euronews). 12일 밤 러시아 드론이 키이우 다르니차 지역의 25층 주거 건물을 때려 여성 1명이 숨지고 최소 5명이 다쳤다고 키이우 군정이 밝혔다(Euronews).

북한은 12일 발사가 전술탄도미사일 시험발사였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13일 미사일총국이 핵심 요소의 기술 갱신을 확인하려 시험발사했고 “정상적 활동의 일환”이라고 주장했다. 일본 방위성은 최소 2발이 약 220km와 910km 이상 날았다고 발표했다(파이낸셜뉴스, 뉴스1). 합참은 일본 발표와 비행거리가 거의 같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파이낸셜뉴스, 뉴스1). 발사 첫 소식은 10월 13일 일일에 있다.

영국 국내 정보기관 MI5의 국장은 이란이 군사시설로 표적을 넓히고 있다고 했다. 켄 매캘럼 국장은 13일 연례 연설에서 이란이 “harder targets, like military sites”를 노린다고 했고, 영국 당국이 지난 1년간 이란 연계 공작을 막으려 50건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란은 영국 내 공작 연루를 부인하고 있다(Al Jazeera).

해설 사우디와 후티는 13일 서로의 석유시설을 겨눴다. 다만 석유시설에서 알려진 피해는 아람코 행정 건물 화재였고, 예멘석유회사는 사나의 저장고가 비어 있었다고 밝혔다. 미국은 정보와 계획은 대고 있지만 직접 공격은 하지 않고 있다.

IT · 테크

  • 구글이 Gemini 4 Argon을 13일 API로 전 세계에 공개했다. 개발자와 기업은 AI Studio·Gemini 플랫폼 API(프로그램이 모델을 부르는 창구)로, Google AI Ultra·Pro 구독자는 Gemini 앱과 검색 AI 모드에서 쓸 수 있다(Google). 도입가는 100만 토큰당 입력 2달러, 출력 10달러이고, 11월 30일 도입 기간이 끝나면 입력 4달러, 출력 20달러다(Google). 구글은 9월 30일 이 모델을 사이버 방어자에게 먼저 풀었다(10월 2일 일일).
  • Character.ai가 매각을 위한 파산보호(챕터 11) 절차를 시작했다. 회사는 12일(현지) 공지에서 지난 1년간의 법률·규제·운영 부담 끝에 이사회가 법원 감독 아래 매각을 택했다고 밝혔다(Character.ai). 서비스와 유료 구독은 그대로이고, 매각은 11월 말이나 12월 초에 마무리될 것으로 봤다. 운영을 이어 갈 인수 제안이 나오지 않으면 플랫폼을 닫는다고 했다(Character.ai).
  • 경영진 회의실 도청 혐의로 체포된 OpenAI 엔지니어가 13일 처음 법정에 나왔다. 미 연방검찰은 형사 고소장에서 이 엔지니어가 샌프란시스코 본사 회의실에 녹음 장치를 숨겼다고 주장한다. 그는 9일 체포돼 13일 처음 법정에 나왔고, 구금 심리는 19일이다(SF Standard). OpenAI는 그가 모델 가중치·소스코드·고객 데이터에 부적절하게 접근한 정황은 없다고 밝혔다. 본인 측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다(SF Standard).

그 외

  • 예멘의 콜레라 의심 사례가 3주 새 세 배로 늘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3일 보고서에서 주간 의심 사례가 9월 6~12일 217건에서 9월 27일~10월 3일 647건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올해 의심 사례는 8,034건, 사망은 27명이다(Al Jazeera).

다음에 볼 것

  • 미국 9월 소비자물가가 나온 뒤 10년물이 5.21%에서 어디로 가는지. 10년물은 13일 5.21%로 3bp 내렸다(아주경제).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2027년 추가 인상이 필요하다고 보지 않는다고 했다(M이코노미뉴스). 8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3.4%, 근원 2.4%였다(미 노동통계국). 9월 소비자물가는 14일(수) 21:30(한국 시간)에 나온다(미 노동통계국 일정). 14일(현지) 10년물 마감을 13일 5.21%와 견준다. 물가가 8월보다 높고 10년물이 5.21% 위에서 마감하면 금리 부담이 다시 커진 것이고, 물가가 낮고 10년물이 5.21% 아래로 마감하면 휴장 뒤 내린 흐름이 이어진 것이다.
  • 외국인 매도가 엿새째 조 단위로 이어지는지. 외국인은 13일 4조 5,128억 원을 팔았고 코스피는 5거래일 연속 내려 6,035.35였다. 장중에는 5,911.11까지 밀렸다(서울신문). 14일 오후 3시 30분 마감 뒤 유가증권시장 기준 외국인 순매수·순매도와 코스피 종가가 6,000 위인지를 본다. 순매도가 조 단위 아래로 줄거나 순매수로 돌면 대규모 매도가 닷새에 그친 것이고, 조 단위 매도와 하락이 이어지면 휴장을 사이에 두고 엿새째가 된다.
  • 후티가 대피를 경고한 아람코 정유시설과 킹칼리드 공항이 실제로 공격받는지. 후티는 13일 다란의 아람코 본사, 리야드 킹칼리드 국제공항, 리야드의 아람코 계열 정유시설 주변에 대피를 경고했고, 같은 날 아람코 행정 건물 공격으로 불이 났다(Al Jazeera). 미국은 직접 공격은 하지 않고 있다(AP, WSLS). 사우디 에너지부와 SPA의 피해 발표, 미국의 공습 발표, 그날 브렌트 마감을 본다. 정유·생산 설비 피해가 발표되면 충돌이 실제 공급 설비로 번진 것이다. 발표가 없으면 공급 설비 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채로 남는다.

정정

  • 1면 에너지 요약에서 '한 당국자'로 쓴 사람은 원문상 이름 없는 소식통이어서 고쳤다. 에너지 본문의 '조사 회부가 철회됐다'는 고문이 철회를 지시했다는 보도여서 바로잡았고, '600만 배럴어치가 팔렸다'는 선물 계약 매도로 고쳤다. 서울 두 종목과 뉴욕 반도체지수를 견준 해설의 범위를 좁히고, 11일에도 있던 후티의 아람코 공격 주장과 13일 일을 나눠 적었다. 물가 수치의 비교 기준, 용어 풀이, 미 재무부 자료 링크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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