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2026년 10월 15일 목요일 이날 1면 보기 →
미국 9월 물가 3.7%로 뛴 14일, 뉴욕 반도체지수 4.30% 급락
14일 발표된 미국 9월 소비자물가는 휘발유가 9.1% 오르며 전년 대비 3.7%로 뛰었다. 그날 뉴욕에서는 반도체지수가 4.30% 내려 6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코스피도 외국인 1조 1,796억 원 순매도에 6거래일째 내렸다. 호르무즈에서는 싱가포르 선적 컨테이너선 GFS Pride가 발사체에 맞아 침몰했다.
3줄 요약
- 14일 발표된 미국 9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3.7%로 뛰었다. 8월 3.4%에서 올랐고, 휘발유가 한 달 새 9.1% 올라 상승을 이끌었다. 근원 물가는 2.6%였다.
- 14일(현지) 뉴욕 반도체지수가 4.30% 내려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코어위브는 15.46%, 오라클은 8.83% 내렸다. 같은 날 ASML은 사상 최대인 3분기 매출 117억 유로를 냈다.
- 14일 싱가포르 당국이 호르무즈에서 자국 선적 컨테이너선이 가라앉았다고 밝혔다. 선원 21명은 모두 대피했다. 브렌트는 0.35% 오른 106.06달러였다.
오늘의 숫자
| 지표 | 값 | 변동 |
|---|---|---|
| 코스피 | 6,008.81 | -0.44% |
| 코스닥 | 823.88 | -1.57% |
| 원/달러 | 1,338.3원 | -6.8원 |
| S&P 500 | 7,718.94 | -1.11% |
| 나스닥 | 26,692.87 | -1.88% |
| 다우 | 51,621.48 | -0.09% |
| 미국 2년물 금리 | 4.82% | +0.03%p |
| 미국 10년물 금리 | 5.19% | -0.02%p |
| 브렌트유 (12월물) | $106.06 | +0.35% |
| WTI (11월물) | $95.09 | +1.01% |
| 금 (12월물) | $4,107.90 | -1.7% |
10월 14일 종가 기준(미국은 현지 시각). 원/달러는 서울 외환시장 오후 3시 30분 종가, 미 국채 금리는 미 재무부 고시 금리다. 유가와 금은 선물 마감 가격이다. 출처는 아래 본문 링크.
금리 — 물가는 뛰고 10년물은 내렸다
미국 9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3.7% 올랐다. 8월 3.4%에서 높아졌고, 전월 대비로는 0.6% 올랐다. 식품·에너지를 뺀 근원 물가는 전년 대비 2.6%, 전월 대비 0.3%였다(미 노동통계국). 상승을 이끈 것은 휘발유다. 휘발유 지수는 한 달 새 9.1% 올라 전체 상승분의 절반 넘게를 차지했고, 에너지 지수는 1년 전보다 20.4% 높았다(미 노동통계국). 서울경제는 시장 전망치가 전체 3.6%, 근원 2.5%였다고 전했다(서울경제).
선물시장이 보는 10월 인상 확률은 물가 발표 뒤 22% 안팎에서 32.7~42%로 올랐다. CME 페드워치 기준이다(서울경제, 뉴스핌). 글로벌이코노믹은 CNBC를 인용해 연말까지 한 번 이상 올릴 확률이 90%를 넘었다고 보도했다(글로벌이코노믹). 다음 연준 결정은 28일(현지)이다.
그런데 10년물은 5.19%로 내렸다. 13일 5.21%보다 2bp 낮다. 정책 기대에 민감한 2년물은 4.79%에서 4.82%로 올랐다(미 재무부). 글로벌이코노믹은 CNBC를 인용해 10년물이 물가 발표 직후 올랐다가 뉴욕 증시 약세가 커지자 방향을 바꿨다고 전했다(글로벌이코노믹).
같은 날 나온 연준 베이지북(지역 경기 보고서)은 유가를 물가 압력으로 꼽았다. 아주경제에 따르면 연준은 중동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 여파가 미국 공급망 전반으로 번지며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아주경제).
금 12월물은 1.7% 내린 4,107.90달러에 마감했다. 뉴스핌은 달러인덱스가 0.5% 오르고 금리 인상 기대가 커지면서 이자가 없는 금의 매력이 줄었다고 전했다(뉴스핌).
해설 물가가 8월보다 높게 나오자 금리 인상에 민감한 2년물은 올랐지만, 10년물은 증시가 흔들린 쪽을 따라 내렸다. 짧은 금리는 연준을, 긴 금리는 그날의 위험 회피를 더 많이 반영했다.
시장 — 엿새째 내린 코스피, 6,000선은 지켰다
코스피가 장 초반 2% 넘게 올랐다가 밀려 6거래일 연속 내렸다. 14일 코스피는 26.54포인트(0.44%) 내린 6,008.81로 마감했다. 장중 고가는 6,190.65, 저가는 5,944.65였다(비즈니스코리아, 이투데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 1,796억 원을 순매도했다(비즈니스코리아). 13일 4조 5,128억 원보다는 줄었지만 조 단위 매도는 휴장을 사이에 두고 엿새째다(10월 14일 일일). 이투데이는 미국 9월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둔 관망과 ASML 실적 발표 뒤 나온 매물, 이어진 수급 공백에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고 전했다(이투데이).
반도체 두 종목은 장 초반 4% 안팎 올랐다가 오른 만큼을 모두 내줬다. 삼성전자는 23만 2,000원으로 13일과 같았고, SK하이닉스는 1.66% 내린 141만 9,000원이었다. 코스닥은 1.57% 내린 823.88이었다(비즈니스코리아).
원화는 하루 만에 다시 강해졌다. 원/달러 환율은 6.8원 내린 1,338.3원에 마감했다(서울파이낸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14일(현지) 뉴욕 3대 지수는 모두 내렸다. 다우는 0.09% 내린 51,621.48, S&P 500은 1.11% 내린 7,718.94, 나스닥은 1.88% 내린 26,692.87에 마감했다(아주경제). 이투데이는 물가가 예상보다 높게 나와 연준이 금리를 더 올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고, 차입 비용에 민감한 AI·반도체주가 타격을 받았다고 전했다(이투데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30% 내려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긴 하락이다. 엔비디아는 3.16%, 마이크론은 4.08%, AMD는 5.73% 내렸다(이투데이). 반면 애플은 0.5% 올라 처음으로 시가총액 5조 달러 위에서 마감했다(이투데이).
해설 13일 서울에서 반도체주가 급락한 뒤에도 뉴욕 반도체지수는 0.23% 내리는 데 그쳤다(10월 14일 일일). 14일에는 물가 발표가 더해지면서 뉴욕의 낙폭이 4.30%로 커졌다. 서울 장은 물가 발표(한국 시간 21:30) 전인 오후 3시 30분에 닫혔다. 15일이 서울에서 이 발표 뒤 처음 열리는 장이다.
에너지 — 침몰이 발표된 날, 브렌트는 0.35%
브렌트는 106달러를 넘었고 WTI는 3주 만에 가장 높았다. 14일(현지) 브렌트 12월물은 0.35% 오른 106.06달러, WTI 11월물은 1.01% 오른 95.09달러에 마감했다(뉴스핌). WTI는 5거래일 연속 올랐다(이투데이). 뉴스핌은 후티의 사우디 공격과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공격이 이어지며 공급 불안이 커졌다고 전했다(뉴스핌).
호르무즈에서 싱가포르 선적 컨테이너선 GFS Pride가 가라앉았다.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는 13일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컨테이너선이 정체불명의 발사체에 맞았다고 알렸다. 싱가포르 해사항만청(MPA)은 14일 GFS Pride가 13일 피격 뒤 불이 나 침몰했고 선원 21명은 다친 사람 없이 모두 대피했다고 밝혔다(MPA, WorldCargo News).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 배가 허가받지 않은 항로를 쓰다 기뢰에 맞았다고 주장했고, 이 주장은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국제해사기구 자료로 미국-이란 전쟁이 시작된 뒤 두 번째로 잃은 선박이다(WorldCargo News).
컨테이너선 GFS Giselle도 14일 맞았다. MPA는 같은 싱가포르 선적인 이 배가 14일 정체불명의 발사체에 맞았다고 밝혔다. 선체가 손상됐지만 자체 동력으로 안전한 정박지에 닿았고 선원 22명은 무사했다(MPA). 9월 23일 피격된 벌크선 Cape Dao는 구조 시도가 실패한 뒤 가라앉고 있다고 해양 위험관리 업체 Vanguard가 전했다(WorldCargo News).
이란이 약 10일 전부터 선박 공격 전술을 바꿨다고 한 당국자가 밝혔다. 한 이란 당국자는 로이터에 이란이 약 10일 전부터 다른 공격 전술을 쓰기 시작했다고 말했고, 이란 당국자들은 새 전술의 세부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이투데이가 전했다(이투데이).
다란 아람코 피격이 생산에 미칠 영향은 아직 분명하지 않다. The National은 블룸버그가 맞은 곳을 아람코 경영진 본부로 보도했지만, 아람코와 사우디 당국은 어느 건물인지 공식 확인하지 않았다고 전했다(The National). 공격 첫 소식은 10월 14일 일일에 있다.
해설 13일 밤 다란의 아람코 건물이 맞고 14일 컨테이너선 침몰이 발표됐지만, 14일 브렌트는 0.35% 오르는 데 그쳤다. 지금까지 알려진 피해는 선박과 행정 건물이고, 원유 생산·정제·수출에 미칠 영향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지정학 — 연료 부두와 스타링크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13일 밤 예멘 후티 지역의 연료 시설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연합군은 사나의 알사바하 시설과 홍해 호데이다 항의 연료 선적 부두를 때렸다고 했다(The National). 연합군은 따로 다란을 노린 탄도미사일 1발, 하라드를 노린 미사일, 리야드 북쪽의 드론 3대를 요격했다고 밝혔다. 투르키 알말키 연합군 대변인은 “the Houthi terrorist militia uses civilian objects and vital resources to sustain its war effort”라고 주장했다(The National).
우크라이나는 스타링크 서비스가 예고 없이 제한됐다고 주장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한 고문은 시속 100마일(약 160km) 넘게 움직이는 단말기의 서비스가 밤사이 예고 없이 제한됐다고 했다. 국방기술 고문 세르히 베스크레스트노프는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 맺은 러시아산 경유 수입 합의와 겹친다며 “cannot be a coincidence”라고 했다(Al Jazeera).
스타링크와 군용판 스타실드를 운영하는 스페이스X의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X에 스타실드의 속도는 미 정부와 군이 정한다고 주장했다. 속도·사용 제한은 미군이, 최종적으로는 미국 대통령이 정한다고 했다. 백악관은 이를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고, 국방부는 알자지라의 질의에 바로 답하지 않았다(Al Jazeera).
키이우에는 이틀 밤 연속 러시아 탄도미사일이 떨어져 최소 9명이 숨졌다. 전력·난방 시설도 손상됐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서방 동맹의 평소 경보를 이틀째 받지 못했다고 했다(Al Jazeera). 소식통들은 미국이 미사일 공격 조기경보 정보를 끊겠다고 위협했다고 로이터 등에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미국이 정보 공유를 멈추지 않았다고 했다(Al Jazeera). 러·우 에너지 휴전을 둘러싼 말은 10월 14일 일일에 있다.
이란은 스타링크를 ‘전쟁 도구’로 부르며 단속을 이어 가겠다고 했다. 알자지라는 14일 이란 국가사이버공간최고위원회 사무총장 모하마드 아민 아가미리가 스타링크를 적의 “tool of war”라고 불렀다고 전했다. 사용·소지는 기본 6개월~2년, 수입·유통은 최대 5년 징역이고, 국가안보·간첩 혐의가 함께 붙으면 사형까지 받을 수 있다(Al Jazeera). 파테메 모하제라니 정부 대변인은 13일 기자회견에서 결정 기관들이 때로 인터넷 속도를 낮출 수밖에 없다며 “We don’t deny this issue.”라고 했다. 이란의 국제 인터넷은 전쟁 초기 88일 동안 차단됐다(Al Jazeera).
해설 13일 연합군은 후티 지역의 연료 시설을 때렸고, 다란에서는 미사일이 아람코 행정 건물을 맞혔다. 우크라이나와 이란에서는 같은 위성 인터넷이 한쪽에선 방어 수단, 다른 쪽에선 단속 대상이 됐다.
IT · 테크
- ASML이 3분기 매출 117억 유로로 사상 최대를 냈다. 14일 발표에서 순이익은 50억 유로, 매출총이익률은 57.5%였다. 4분기 매출은 142억~152억 유로, 올해 연간은 440억~450억 유로로 내다봤다(ASML, 미 SEC 제출본). 크리스토프 푸케 최고경영자는 고객들이 단기·중기 장비 수요 전망을 계속 높이고 있다고 했다. 지금 계획한 공급으로는 2027년과 2028년 모두 고객 수요를 다 채우지 못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ASML, 미 SEC 제출본).
- 같은 14일(현지) 뉴욕에서는 AI 인프라주가 급락했다. 이투데이는 차입 비용 상승에 민감한 오라클(-8.83%)·코어위브(-15.46%)·네비우스(-10.08%)가 폭락했다고 전했다. 델과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HPE)는 바클레이스가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동일 비중’으로 내린 뒤 각각 11.27%, 8.28% 내렸다(이투데이). 아주경제는 코어위브가 인프라 확장을 위해 늘린 차입금이 재무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에 내렸다고 전했다(아주경제). 이투데이는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2026~2030년 AI 인프라 투자가 약 7조 달러에 이르지만 데이터센터발 AI 매출은 3조 6,000억 달러 이하에 그쳐, 3조 5,000억 달러 이상이 손상 위험에 놓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이투데이). 가트너는 AI 기업들이 지금의 투자 속도를 이어 간다는 가정 아래 낸 추정이라고 밝혔다. 투자비·자금 조달 비용과 투자수익률 12%를 메우려면 2030년까지 누적 매출 8조 5,000억 달러가 필요하다는 계산이다(가트너). 손상은 투자한 자산의 가치를 장부에서 낮춰야 하는 것을 말한다.
- 하드웨어 지갑 Ledger가 동남아 판매점 기기에서 무단 하드웨어 장치를 확인했다. 12일 Help Net Security 보도에 따르면 Ledger는 9일 공개된 자산 탈취 사건의 확인된 사례가 모두 동남아 판매점 CryptoBilis를 거쳐 팔린 기기라고 밝혔고, 그중 1대에서 무단 장치를 찾았다(Help Net Security). Ledger는 자사 시스템과 직판 경로는 뚫리지 않았다고 했다. 온체인 연구자들은 피해 추정액을 9,300만 달러 이상으로 봤다(Help Net Security). Ledger는 CryptoBilis가 하드웨어 지갑 판매를 모두 멈췄다고 전했고, CryptoBilis가 직접 낸 입장은 기사에 없다. Ledger는 최근 90일 안에 이 판매점에서 기기를 산 사람에게, 아직 설정하지 않았으면 설정하지 말고 이미 설정했다면 새 기기와 새 복구 문구로 자산을 옮기라고 안내했다(Help Net Security).
그 외
- 10·15 부동산 대책 1년, 서울 집값은 외곽이 더 올랐다. 10·15 대책은 대출 규제가 핵심으로, 15억 원 이하 주택은 대출을 최대 6억 원으로 묶었다(파이낸셜뉴스). 14일 파이낸셜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서울 집값은 9.33% 올랐다. 성북구가 13.61%로 가장 많이 올랐고 강서구 12.51%, 영등포구 12.46%가 뒤를 이었다. 강남구는 3.56%, 서초구는 4.79%였다(파이낸셜뉴스). 같은 기간 아파트 거래 가운데 외곽 12개 구가 56.7%, 강남3구와 용산이 16.4%를 차지했다(파이낸셜뉴스).
다음에 볼 것
- 미국 9월 생산자물가에서도 휘발유발 상승이 보이는지, 그리고 2년물이 어디로 가는지. 9월 소비자물가는 3.7%로 8월보다 높았고 휘발유가 한 달 새 9.1% 올랐다(미 노동통계국). 14일 2년물은 4.82%로 오르고 10년물은 5.19%로 내렸다(미 재무부). 9월 생산자물가는 15일(목) 21:30(한국 시간)에 나온다. 8월 최종수요 생산자물가는 전년 대비 5.4%였다(미 노동통계국). 발표문에서 에너지, 에너지를 뺀 상품, 서비스 항목을 나눠 보고, 15일(현지) 2년물·10년물 고시 금리를 14일 값과 견준다. 에너지를 뺀 상품·서비스 값도 오르면 물가 압력이 휘발유 밖으로 넓어진 것이고, 에너지만 오르면 휘발유발 상승에 가까운 것이다. 2년물이 4.82% 위에서 마감하는지는 연준 인상 기대가 더 커졌는지를 따로 보여 준다.
- TSMC 실적 뒤 뉴욕 반도체지수가 7거래일째 내리는지, 외국인 매도가 이레째 조 단위로 이어지는지. 14일 ASML은 지금 계획한 공급으로는 2027·2028년 수요를 다 채우지 못할 것이라고 했지만(ASML, 미 SEC 제출본), 뉴욕 반도체지수는 4.30% 내려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이투데이). 코스피도 6거래일 연속 내려 6,008.81이었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 1,796억 원을 순매도했다(비즈니스코리아, 이투데이). TSMC는 15일(목) 15:00(한국 시간)에 3분기 실적 설명회를 연다(TSMC). 2분기 순이익은 7,065억 6,000만 대만달러였다(TSMC). 15일 오후 3시 30분 마감 뒤 유가증권시장 기준 외국인 순매수·순매도와 15일(현지) 반도체지수 마감을 본다. 반도체지수가 오르면 하락이 엿새에 멈춘 것이고, 내리면 이레째로 이어진 것이다. 외국인 순매도가 조 단위 아래로 줄거나 순매수로 돌면 대규모 매도가 엿새에 그친 것이다.
- 아람코 생산·수출 설비 피해가 발표되는지, 호르무즈 선박 피격이 이어지는지. 14일 GFS Pride의 침몰이 발표됐고 GFS Giselle도 맞았다(WorldCargo News). 다란 아람코 피격이 생산·정제·수출에 미칠 영향은 분명하지 않다(The National). 사우디 에너지부·아람코의 피해 발표, UKMTO의 새 피격 알림, 15일(현지) 브렌트 마감을 본다. 생산·수출 설비 피해가 발표되면 충돌이 원유 공급 자체로 번진 것이다. 발표가 없으면 생산·수출 영향은 확인되지 않은 채로 남고, 선박 피격이 이어지는지는 따로 본다.
정정
- 머스크가 미 정부와 군이 정한다고 한 대상은 스타링크가 아니라 군용판 스타실드의 속도여서 바로잡았다. 이란이 유가를 높게 유지하려고 전술을 바꿨다는 목적은 이란 측 발언으로 확인되지 않아 뺐다. ASML 최고경영자 인용은 원문 문장 중간에서 끊겨 간접 인용으로 바꿨다. 13일 밤 아람코 피격과 14일 침몰 발표를 나눠 적고, 물가 수치의 비교 기준, 가트너 추정의 전제, Ledger의 안내, 10·15 대책의 내용을 더했다. 다음에 볼 것의 판정 기준을 근거가 있는 것으로 고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