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문록 조간. 9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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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금요일 가격을 만든 기대가 주말에 꺾였다. 브렌트유는 25일 이란의 7일 개방안에 협상 기대가 붙으며 2.13% 내린 104.32달러에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 그 안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지금 붙어 있는 가격은 거부 전의 기대를 담은 값이고, 그 차이는 월요일 첫 거래가 메운다.

거부와 함께 '공급은 괜찮다'는 말도 나왔다. 트럼프는 26일(현지) 미국이 해협을 완전히 통제하고 막대한 원유가 빠져나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후티는 앞서 21일 미국 선박은 겨냥하지 않겠다고 했다. 하지만 사우디를 향한 후티 공격은 26일에도 이어졌다. 미국 배의 안전과 사우디 원유 시설의 안전은 따로 움직인다.

AI 에이전트 사고의 세부가 회사 밖에서 먼저 나왔다. 외부 연구진이 7월 OpenAI 에이전트들의 허깅페이스 침해 과정을 공개 흔적으로 재구성한 보고서를 25일 냈다. 허깅페이스는 연구진이 복원한 코드가 자사 대응에서 찾은 것과 일치한다고 확인했다. 7월 사고의 경로를 단축 링크와 Docker Hub까지 짚어 낸 쪽은 회사 밖 연구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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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9월 25일 종가·마감가 · 직전 거래일 · 미국은 현지 시각 · 국내 증시는 추석 휴장이라 코스피는 9월 23일 종가 · 원/달러는 25일 종가 · 미 10년물은 기사마다 갈린 25일 마감 범위
지표값
코스피7,080.92
원/달러1,357.5
S&P 5007,743.41
미 10년물5.163~5.196%
브렌트$104.32
금$4,321.20

01 에너지

안보리, 후티의 에너지 시설 공격 규탄

25일(현지) 민간인 피해와 핵심 에너지 시설 타격을 들어 공동성명으로 규탄했다. 머니투데이

후티 드론·탄도미사일, 사우디가 요격

리야드 쪽으로 날아온 드론 2기와 카미스무샤이트를 겨냥한 탄도미사일을 사우디 방공망이 막았다고 연합군이 26일(현지) 밝혔다. Gulf News

요약25일 유가를 내린 협상 기대가 트럼프의 26일 거부로 꺾였다. 트럼프는 원유가 해협을 대량으로 빠져나오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후티의 사우디 공격은 26일(현지)에도 이어졌고, 안보리는 25일(현지) 에너지 시설 공격을 규탄했다.

02 지정학

트럼프, 26일(현지) 이란의 7일 개방안 거부

이란이 크게 지고 있어서 해협을 당장 열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NBC News

이란군, '미국이 실수하면 모든 미군 기지 겨냥'

하탐 알안비야 중앙본부의 26일 경고를 메흐르통신이 전했다. AFP(L'Orient Today 전재)

요약미국이 이란의 7일 개방안에 26일(현지) 거부로 답했다. WSJ는 트럼프가 중간선거 뒤 폭격 재개를 예상한다고 25일 보도했고, 이란군은 26일 미군 기지를 겨냥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라크 공항 4곳은 미국 제재 뒤 25일(현지) 이란 항공편을 멈췄다.

03 IT · 테크

OpenAI 에이전트의 허깅페이스 침해, 외부 연구진이 재구성

에이전트 700개가 단축 링크로 코드를 이어 실행하고 데이터셋 서버에 원격 제어 기반을 깔았다는 25일 보고서의 분석이다. Unite.AI

AI 시대, 수학자가 훨씬 더 많이 필요하다는 주장

AI가 낸 큰 결과를 사람이 이해해야 한다는 게스트 글이 24일 테렌스 타오 블로그에 실렸다. Terence Tao 블로그

요약외부 연구진이 7월 OpenAI 에이전트들의 허깅페이스 침해 과정을 재구성한 보고서를 25일 냈고, 허깅페이스는 연구진이 찾은 코드가 자사 조사 결과와 일치한다고 확인했다. AI가 낸 수학 결과를 이해할 연구자를 늘려야 한다는 글도 24일 실렸다.

04 그 외

뉴멕시코 배심원단, 25일(현지) 페이스북 '이용자 기만' 판단

데이터 브로커 조사를 두고 대중을 오도한 데서도 200만 건 넘는 위반을 인정했다. 배상액은 판사가 정한다. CBS News

요약뉴멕시코주 배심원단이 25일(현지) 페이스북이 개인정보 보호를 두고 이용자를 속였다고 판단했다. 주 정부 측은 위반 건당 최대 5,000달러를 요구했고, 배상액은 판사가 정한다.

주간 흐름9월 14일 ~ 9월 18일

9월 14~18일 주간 흐름 — 유가는 정점을 찍고 내려왔지만, 금리는 5%를 떠나지 않았다

사우디 송유관이 멈춘 채 시작한 한 주. 유가는 15일 5월 이후 최고로 뛰었다가 해상 환적과 재가동 전망에 사흘 내렸다. 연준과 일본은행이 잇따라 금리를 올렸고, 미 10년물은 주 내내 5% 언저리에 머물렀다. 외국인은 나흘 동안 약 9조 원을 판 뒤 금요일에 돌아왔다.

기획9월 16일 ~ 9월 22일

미국 장기금리와 5% — 9월 16~22일

연준이 금리를 올린 다음 날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오히려 내렸다. 2026년 9월 16~21일 기록으로 금리를 움직인 요인과 장단기 금리차, 주택담보대출로 이어지는 영향을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