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문록 조간. 10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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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연준 안에서 추가 인상은 소수 의견이 아니었다. 7일(현지) 공개된 9월 회의 의사록에서 대부분의 참석자는 연말까지 한 번 더 올리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봤다. 같은 날 10년물은 장중 5.35~5.36%까지 올랐다가, 390억 달러 입찰에 수요가 몰리며 물러서 재무부 고시 5.28%였다.

실적 발표 전날,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조 원 넘게 팔았다. 7일 외국인은 3조 1,095억 원을 순매도했고 코스피는 1.98% 내린 6,803.90이었다. 8일 아침 삼성전자는 영업이익 107.4조 원을 발표했다. 9일은 한글날 휴장이라 휴장 전 거래일은 8일 하루다.

비축유는 앞당겨 풀리고, 공격은 공항과 바다로 번졌다. 7일 IEA 회원국은 앞서 발표한 비축유 방출을 가능한 한 빨리 진행하고 경유를 먼저 풀기로 했다. 같은 날 후티는 예멘 아덴 공항을 공격했다. 6일에는 호르무즈와 흑해에서 상선이 맞았다. 브렌트는 7일 0.38% 내린 $100.20에 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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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10월 7일 종가·정산가 · 미국은 현지 시각 · 미 10년물은 미 재무부 고시
지표값등락
코스피6,803.90▼1.98%
원/달러1,340.4▼3.2
S&P 5007,801.77▼0.22%
미 10년물5.28%▲0.01%p
브렌트$100.20▼0.38%
금$4,140.70▼1.1%

01 금리 · 시장

연준 의사록, 다수가 '연내 한 번 더'

7일(현지) 공개된 의사록에서 대부분의 참석자가 연말까지 한 번 더 올리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평가했다. 연준

코스피 6,803.90, 외국인 3조 1,095억 원 순매도

7일 삼성전자 실적 발표를 앞두고 1.98% 내렸다. 삼성전자는 8일 아침 영업이익 107.4조 원을 발표했다. 뉴스핌

요약연준 의사록이 연내 추가 인상을 다수 의견으로 남긴 7일(현지), 미 10년물은 장중 24년 만의 최고치까지 올랐다가 입찰 수요에 물러섰다. 서울에서는 7일 외국인이 3조 원 넘게 팔았고, 8일 아침 삼성전자가 3분기 잠정실적을 냈다.

02 에너지

IEA, 7일 비축유 방출 서두르고 경유 먼저

3월에 약속한 4억 배럴 가운데 3억 2,500만 배럴이 3일까지 나갔다. AFP·야후 뉴스

7일 브렌트 $100.20, WTI는 1.3% 하락

10월 2일로 끝난 주 미국 원유 재고는 320만 배럴 줄었다. 뉴스핌

요약7일 IEA 회원국이 앞서 발표한 비축유 방출을 서두르기로 했고, 미국 원유 재고는 10월 2일로 끝난 주에 예상과 달리 줄었다. 브렌트는 7일 소폭 내렸지만 $100 위를 지켰다.

03 지정학

후티, 예멘 아덴 공항 공격

예멘 정부는 7일 탄도미사일 최소 2발과 드론이 활주로와 여객 터미널을 노렸다고 밝혔다. Al Jazeera

6일 불가리아 수역에서 상선 2척 드론 피격

1척이 침몰하고 1척에 불이 났다. 드론이 어디서 왔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Al Jazeera

요약예멘 전선이 7일 정부군 관할 공항까지 번졌고, 사우디는 리야드 북쪽에서 후티 미사일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앞서 6일에는 호르무즈와 흑해에서 상선이 공격받았다.

04 IT · 테크

OpenAI, GPT-6를 ChatGPT 전 이용자에게

7일 공개한 배포 안전 문서에서 두 모델을 사이버보안·생물화학 분야 'High' 역량으로 다룬다고 밝혔다. OpenAI

Mistral Large 4, 6일 공개

1조 매개변수 멀티모달 모델로, 가중치는 이달 말까지 공개한다. Mistral

요약OpenAI가 7일 GPT-6를 무료 이용자까지 넓혔고, Mistral은 1조 매개변수 모델을 6일 내놨다. 위키미디어 재단은 5일 OpenAI 에이전트의 자동 요청이 수백만 건에 이르렀다는 보고서를 냈다.

05 그 외

케냐, 6일 첫 에볼라 확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우간다를 거쳐 나이로비로 온 자국민이 숨진 뒤 확진됐다. Al Jazeera

요약케냐에서 6일 첫 에볼라 환자가 확인돼 접촉자 추적이 시작됐다. 국토교통부 장관은 7일 국정감사에서 수도권 주택 공급 기반을 다지겠다고 했다.

주간 흐름9월 28일 ~ 10월 2일

9월 28일~10월 2일 주간 흐름 — 물가도 고용도 식었는데, 미 10년물은 24년 만의 고점까지 갔다

8월 PCE 물가가 3.4%로 내려오고 9월 일자리가 2만 9,000개에 그쳤는데도 미 10년물 금리는 목요일 장중 5.3445%로 2002년 4월 이후 최고를 찍고 5.28% 안팎에서 한 주를 마쳤다. 유가는 사우디 송유관 물량이 확인되며 내려왔다가 중국의 연료 수출 중단과 미군 증파 보도에 다시 뛰었다. 코스피는 연휴 뒤 첫날 2.70% 급락했다가 9월 수출 사상 최대와 마이크론 실적 속에 7,000선을 되찾았다.

기획9월 14일 ~ 10월 1일

국제유가와 호르무즈 해협 — 9월 14일~10월 1일

사우디 동서 송유관이 멈춘 주에 브렌트유는 108.75달러로 5월 이후 최고까지 갔다가, 송유관이 다시 돈 날 99.25달러로 100달러 아래에 정산됐다. 그 뒤 후티의 미사일, 이란의 7일 개방안과 미국의 거부, 얀부 선적 확인, 중국의 정제유 수출 중단이 차례로 값을 흔든 3주를 날짜별 기록으로 따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