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문록 조간. 10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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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바다와 날씨가 같은 날 유가를 밀어 올렸다. 브렌트는 8일 하루 만에 4.1% 올라 $104.28에 정산됐다. 뉴스핌은 이란의 호르무즈 유조선 공격 확대와 허리케인을 이유로 들었다. 멕시코만에서는 원유 생산의 62.9%가 멈췄다.

유가가 4% 뛴 8일(현지), 미 10년물 금리는 오히려 내렸다. 재무부 고시 10년물은 5.22%로 0.06%p 내렸다. 30년물 입찰에는 최근 여섯 번 평균보다 많은 수요가 몰렸다. 월러 연준 이사는 추가 인상이 필요할 것이라면서도 연속으로 조일 필요는 없다고 했다.

영업이익 107.4조 원이 나온 8일, 삼성전자 주가는 2.42% 내렸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사흘째 조 단위로 팔았고, 코스피는 6,625.93으로 내려앉았다. 그날 밤 뉴욕에서는 OpenAI 매출이 알려진 것보다 적다는 FT 보도가 나온 뒤 반도체지수가 3.39% 내렸다. 국내 증시는 한글날 휴장 뒤 12일에 다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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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10월 8일 종가·정산가 · 미국은 현지 시각 · 미 10년물은 미 재무부 고시
지표값등락
코스피6,625.93▼2.62%
원/달러1,338.5▼1.9
S&P 5007,765.36▼0.47%
미 10년물5.22%▼0.06%p
브렌트$104.28▲4.1%
금$4,157.00▲0.39%

01 금리 · 시장

코스피 6,625.93, 삼성 실적 날 2.62% 하락

삼성전자는 영업이익 107.4조 원을 발표한 8일, 2.42% 내렸고, 외국인은 1조 9,905억 원을 순매도했다. 데일리안

미 10년물 5.22%, 30년물 입찰에 수요 몰려

8일(현지) 장중 5.34%를 웃돌았다가 내렸다. 30년물 입찰 응찰률은 2.54배였다. 블록미디어

요약삼성전자가 영업이익 107.4조 원을 발표한 8일 코스피는 2.62% 내렸고, 그날 밤 뉴욕에서는 OpenAI 매출 보도 뒤 반도체주가 약했다. 미 10년물은 8일(현지) 장중 고점에서 물러나 5.22%로 내렸다.

02 에너지

브렌트 $104.28, 8일 하루 4.1% 상승

허리케인으로 멕시코만 원유 생산이 하루 약 130만 배럴 멈췄다. 뉴스핌

카타르 수역에서 유조선 피격

UKMTO는 7일 카타르 북쪽 94km에서 유조선이 여러 발의 발사체에 맞았다고 밝혔다. Al Jazeera

요약호르무즈 유조선 공격과 멕시코만 허리케인이 겹치며 브렌트가 8일 하루 만에 $104까지 올랐다. WTI도 3.6% 올라 $91.49에 정산됐다.

03 지정학

트럼프, 8일 중간선거 전 이란 공격 않겠다고 밝혀

이란과 생산적인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했다. EBN은 뉴욕타임스가 미국의 사흘간 이란 공습 계획을 보도했다고 전했다. EBN

사우디, 후티 탄도미사일 3발 요격

8일 리야드로 향한 2발과 카미스 무샤이트로 향한 1발이다. 사우디 민방위는 잔해가 리야드의 유치원·의원 단지를 파손했다고 밝혔다. Al Jazeera

요약트럼프 대통령은 8일 중간선거 전 이란을 공격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사흘간 공습 계획 보도도 나왔다. 예멘에서는 8일 후티 미사일이 다시 리야드로 향했고, 정부군은 해안을 내려다보는 타이즈 서부 산지를 장악했다고 밝혔다.

04 IT · 테크

Anthropic, 사이버 방어 프로그램 공개

8일 창립 파트너 11곳의 기반시설 방어 프로그램과 오픈소스 무료 취약점 스캔을 내놨다. Anthropic

아폴로 소프트웨어 개척자 마거릿 해밀턴, 9월 30일 별세

MIT 계측연구소에서 아폴로 비행 소프트웨어 팀을 이끌었다. 향년 90세. MIT News

요약Anthropic이 8일 사이버 방어 프로그램을 내놨고, 아폴로 비행 소프트웨어를 만든 마거릿 해밀턴이 9월 30일 세상을 떠났다. 크롬은 155판부터 JPEG XL 이미지를 읽는다.

05 그 외

서울 아파트값 87주 연속 상승, 6주 만에 오름폭 확대

10월 5일 기준 0.12% 올랐다. 강남·서초는 9주 연속 내렸다. 뉴스핌

요약서울 아파트값은 10월 5일 기준 강북권과 서남권이 이끌며 오름폭을 키웠고, 강남·서초는 9주 연속 내렸다. 러시아 이르쿠츠크 페스트 연구소에 원인 불명 폐렴을 앓는 두 번째 직원이 있다는 보도를 두고 WHO가 7일 해명을 요구했다.

주간 흐름9월 28일 ~ 10월 2일

9월 28일~10월 2일 주간 흐름 — 물가도 고용도 식었는데, 미 10년물은 24년 만의 고점까지 갔다

8월 PCE 물가가 3.4%로 내려오고 9월 일자리가 2만 9,000개에 그쳤는데도 미 10년물 금리는 목요일 장중 5.3445%로 2002년 4월 이후 최고를 찍고 5.28% 안팎에서 한 주를 마쳤다. 유가는 사우디 송유관 물량이 확인되며 내려왔다가 중국의 연료 수출 중단과 미군 증파 보도에 다시 뛰었다. 코스피는 연휴 뒤 첫날 2.70% 급락했다가 9월 수출 사상 최대와 마이크론 실적 속에 7,000선을 되찾았다.

기획9월 14일 ~ 10월 1일

국제유가와 호르무즈 해협 — 9월 14일~10월 1일

사우디 동서 송유관이 멈춘 주에 브렌트유는 108.75달러로 5월 이후 최고까지 갔다가, 송유관이 다시 돈 날 99.25달러로 100달러 아래에 정산됐다. 그 뒤 후티의 미사일, 이란의 7일 개방안과 미국의 거부, 얀부 선적 확인, 중국의 정제유 수출 중단이 차례로 값을 흔든 3주를 날짜별 기록으로 따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