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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29일(현지) 12.64% 급락, 아마존도 현금흐름 마이너스… 미 10년물은 5% 아래로
29일(현지) 알파벳이 12.64% 내리며 나스닥이 1.38% 떨어졌고, 장 마감 뒤 실적을 낸 아마존은 최근 12개월 잉여현금흐름이 424억 달러 유출로 돌아섰다. 같은 날 미국 9월 PCE 물가는 3.6%로 8월보다 높아졌지만 10년물은 재무부 고시로 4.98%로 내렸다. 29일 코스피는 1.24% 내린 5,937.66으로 하루 만에 6,000선을 내줬다.
3줄 요약
- 29일(현지) 알파벳이 12.64% 내리며 나스닥이 1.38% 떨어졌다. 프리진경제는 상장 이후 최대 하락률이라고 전했다. 장 마감 뒤 실적을 낸 아마존은 최근 12개월 잉여현금흐름이 424억 달러 유출로 돌아섰고,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6~7% 내렸다.
- 29일(현지) 미국 9월 PCE 물가는 3.6%로 8월보다 높아졌지만 국채 금리는 내렸다. 3분기 GDP 속보치는 연율 3.4%였고, 10년물은 재무부 고시로 28일 5.05%에서 4.98%로 내려 다시 5% 아래로 왔다.
- 29일 코스피는 1.24% 내린 5,937.66으로 하루 만에 6,000선을 내줬다. 기관이 4,447억 원을 순매도했고, 삼성전자는 3분기 확정 실적을 낸 날 4.13% 내렸다.
오늘의 숫자
| 지표 | 값 | 변동 |
|---|---|---|
| 코스피 | 5,937.66 | -1.24% |
| 코스닥 | 753.23 | -2.34% |
| 원/달러 | 1,336.8원 | -0.9원 |
| S&P 500 | 7,720.39 | -0.30% |
| 나스닥 | 26,184.72 | -1.38% |
| 다우 | 52,342.56 | -0.25% |
| 미국 10년물 금리 | 4.98% | -0.07%p |
| 미국 2년물 금리 | 4.602% | -0.133%p |
| 미국 30년물 금리 | 5.301% | -0.060%p |
| 브렌트유 (12월물) | $114.88 | -0.38% |
| WTI (12월물) | $102.00 | -0.76% |
| 금 (12월물) | $4,031.40 | -0.50% |
10월 29일 종가 기준(미국은 현지 시각). 원/달러는 서울 외환시장 오후 3시 30분 종가(한국은행 ECOS), 미 10년물은 미 재무부 고시 금리, 2년물·30년물은 블록미디어가 전한 값이다. 유가와 금은 선물 마감 가격이다. 출처는 아래 본문 링크.
금리 — 9월 물가와 내린 국채 금리
29일(현지) 나온 미국의 9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는 1년 전보다 3.6% 올라 8월(3.4%)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뉴스핌에 따르면 식품과 에너지를 뺀 근원 PCE는 3.1%(8월 3.0%)였고, 전월 대비로는 PCE가 0.5%, 근원이 0.3% 올랐다. 같은 날 나온 3분기 GDP 속보치는 연율 3.4%로 시장 예상치 3.2%를 웃돌았으며, 기사는 대이란 전쟁으로 에너지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시 커지고 있다는 분석을 전했다.
그런데 국채 금리는 내렸다. 미 재무부 고시 금리로 10년물은 28일 5.05%에서 29일 4.98%로 내려 하루 만에 다시 5% 아래로 왔다. 블록미디어가 전한 값으로는 10년물이 6.2bp 내린 4.941%, 2년물이 13.3bp 내린 4.602%, 30년물이 6.0bp 내린 5.301%였고, 달러인덱스는 0.27% 내린 101.556이었다. 이 매체는 예상보다 강한 성장률과 물가에도 채권시장에 매수세가 들어왔다고 썼다. 전날 글이 물은 대로 보면 9월 물가는 8월보다 높게 나왔지만 2년물은 오르지 않고 내렸다.
프리진경제에 따르면 같은 날 440억 달러 규모 7년물 입찰 금리는 4.89%로 직전 5.09%보다 낮았고,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9만 4,000건이었다.
금 12월물은 29일(현지) 20.2달러(0.5%) 내린 온스당 4,031.4달러에 마감했다. 이투데이는 CNBC를 인용해 이 값을 전하며, 물가 상승 압력이 이어져 연준이 12월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해진 것이 금값에 부담이 됐다고 썼다.
유럽중앙은행(ECB)은 29일 3대 정책금리를 묶었다. ECB 발표문에 따르면 예금금리는 2.50%, 기준금리(주요 재융자금리)는 2.65%, 한계대출금리는 2.90%로 그대로이고, 에너지 가격이 계속 올라 물가 전망에는 위쪽, 성장 전망에는 아래쪽 위험이 된다고 적었다. 같은 날 ECB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가 2027년 2월 7일 물러난다고 알렸다.
해설 29일 미국에서는 성장과 물가가 함께 높게 나왔는데 국채 금리는 2년물부터 30년물까지 내렸다. 같은 날 7년물 입찰도 직전보다 낮은 금리에 소화돼 채권을 사려는 수요가 있었다는 것만은 숫자로 확인된다.
시장 — 코스피 6,000선 반납과 빅테크 현금흐름
29일 코스피는 74.78포인트(1.24%) 내린 5,937.66에 마감해 하루 만에 6,000선을 내줬다. 비즈니스코리아에 따르면 지수는 오름세로 출발해 장중 한때 6,000선을 웃돌았지만, 오전 삼성전자의 3분기 확정 실적 발표 뒤 하락으로 돌아서 한때 5,800선까지 밀렸다. 한국은행 ECOS에 따르면 코스닥은 2.34% 내린 753.23이었고, 원/달러 환율은 0.9원 내린 1,336.8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같은 비즈니스코리아 기사에서 유가증권시장의 기관은 4,447억 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655억 원)과 개인(343억 원)은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7일·28일에 이어 사흘째 순매수했지만 규모는 28일 8,158억 원에서 크게 줄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2,173억 원을 사고 외국인(1,307억 원)과 기관(759억 원)이 팔았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9일 3분기 확정 실적으로 매출 195조 3,000억 원, 영업이익 107조 4,000억 원을 냈다. 전분기보다 각각 14%, 20% 늘었고, 반도체를 맡는 DS부문은 매출 147조 1,000억 원에 영업이익 106조 5,000억 원을 냈지만 완제품을 맡는 DX부문은 8,000억 원 적자였다.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같은 날 실적 설명회에서 3분기 HBM4 매출이 전 분기보다 3배 이상 늘었고, 2027년 HBM 공급 물량은 “이미 솔드아웃된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비즈니스코리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4.13% 내린 23만 2,000원에 마감했고, 이 매체는 시장이 기대했던 새 주주환원책이 나오지 않았다고 썼다. 반면 SK하이닉스는 2.62% 오른 152만 6,000원이었다.
29일(현지) 알파벳은 12.64% 내려 상장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고 프리진경제가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시가총액 약 5,000억 달러가 줄었고, 검색 매출은 633억 5,000만 달러로 예상치 649억 6,000만 달러를 밑돌았다. 알파벳의 잉여현금흐름이 두 분기째 적자였다는 실적은 전날 글에 있다.
더팩트에 따르면 이날 다우는 0.25% 내린 52,342.56, S&P 500은 0.30% 내린 7,720.39, 나스닥은 1.38% 내린 26,184.72에 마감했다. 반면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은 1.01% 올랐고 S&P 500 구성 종목의 약 80%가 올랐다. 같은 기사에서 아마존은 4.25%, 마이크론은 4.98%, 엔비디아는 0.80% 내렸고 애플(+1.48%)과 메타(+1.96%)는 올랐으며, 반도체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을 멈췄다.
아마존은 29일(현지) 장 마감 뒤 3분기 실적을 냈고, 최근 12개월 잉여현금흐름은 424억 달러 유출로 돌아섰다. 아마존 발표문에 따르면 1년 전에는 148억 달러 유입이었다. 3분기 매출은 12% 늘어난 2,019억 달러, 클라우드(AWS) 매출은 39% 늘어난 460억 달러, 영업이익은 281억 달러(1년 전 174억 달러)였고, 회사는 2026년 현금 설비투자를 약 2,200억 달러로 보는 전망을 그대로 두었다.
다만 이투데이가 전한 CNBC 보도로 매출은 LSEG 집계 전망치 2,023억 1,000만 달러를 밑돌았다.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이투데이 기준 7% 넘게, 프리진경제 기준 6% 넘게 내렸다.
같은 날 장 마감 뒤 인텔은 3분기 매출이 21% 늘어난 165억 달러라고 밝히고, 4분기 매출 전망을 150억~160억 달러로 냈다.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는 PC 수요 둔화가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했다. 프리진경제에 따르면 4분기 전망이 시장 예상치 171억 달러를 밑돌면서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약 17% 내렸다.
해설 28일 SK하이닉스는 2029년까지, 29일 삼성전자는 2027년 HBM 공급 물량이 이미 팔렸다고 밝혔지만, 메모리를 사는 쪽의 현금흐름은 같은 주에 마이너스로 나왔다. 알파벳은 두 분기째 잉여현금흐름이 적자였고, 아마존은 최근 12개월 기준으로 유출이 됐으면서도 올해 설비투자 약 2,200억 달러 전망을 낮추지 않았다. 파는 쪽의 물량은 계약으로 잡혀 있지만, 그 계약을 받치는 것은 사는 쪽이 벌어들이는 현금보다 더 많이 쓰는 투자다.
에너지 — 외교 보도와 유가
29일(현지) 브렌트 12월물은 44센트(0.38%) 내린 배럴당 114.88달러, WTI 12월물은 78센트(0.76%) 내린 102달러에 마감했다. 뉴스핌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의 외교 해법 기대가 중동발 공급 차질 우려를 일부 덜었지만, 후티의 공격과 호르무즈 해협 선박 안전 우려가 이어지면서 하락 폭은 작았다. 같은 기사에서 이란 혁명수비대는 지난 24시간 동안 유조선 3척이 호르무즈 해협 남쪽의 허가되지 않은 항로를 지나려다 기뢰에 부딪혀 폭발과 화재가 났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이란과의 전쟁 비용이 10월 16일 기준 최소 471억 달러로 늘었다고 의회에 보고했다. 29일 Al Jazeera에 따르면, 미국자동차협회(AAA) 집계로 28일 미국 경유 평균값은 갤런당 6.35달러로 1년 전 3.75달러보다 높았다.
지정학 — 밴스 서한과 이스라엘 개표
29일 Al Jazeera가 정리한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JD 밴스 부통령이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수장 모흐센 레자이에게 협상을 다시 열자는 서한을 보냈다. NYT는 카타르 중재단이 일요일인 25일 서한을 레자이에게 전했고, 서한은 미국과 이란 당국자의 회담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란이 받아들이면 이르면 다음 주 카타르나 튀르키예에서 협상이 열릴 수 있고, 레자이는 29일 공식 답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WSJ는 서한과 후속 논의가 구체적인 평화 조건을 다루지 않았다고 전했으며, 이란은 서한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카타르 중재단이 25일 낸 합의 초안은 28일 이란 당국자들이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전날 글). 미국이 걸프 국가들에 중간선거 뒤 짧고 강도 높은 군사작전에 대비하라고 통보했다는 WSJ 보도는 전날 글에 실었다.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29일 리야드를 겨냥한 후티의 탄도미사일 2발을 요격해 파괴했다고 밝혔다. 아나돌루 통신을 옮긴 anews에 따르면 연합군 대변인 투르키 알말리키 소장이 발표했고, 사우디 민방위는 리야드와 알카르즈, 남부 나즈란에 경보를 냈다가 위험이 지나갔다고 알렸다. 후티의 그간 사우디 공격은 기획 「후티의 사우디 공격」에 정리했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합참 전략·계획·정책국장 브렛 실비아 육군 중장을 해임했다. 29일 Al Jazeera에 따르면 국방부는 해임 사유를 중대한 비위라고 했고, 국방부 당국자는 실비아 중장이 국방부 밖에서 기자들을 만나 기밀을 흘렸다고 주장했고, 국방부는 이 사안을 법무부에 넘겼다고 밝혔다. 실비아 중장 측의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스라엘의 27일 총선은 어느 진영도 과반을 얻지 못한 채 개표가 끝났다. 하레츠 집계를 전한 29일 Al Jazeera에 따르면 99% 넘게 개표한 결과 크네세트(120석)에서 네타냐후 총리 진영은 53석, 가디 아이젠코트가 이끄는 야권은 48석, 아랍계 정당들은 합쳐 19석을 얻어 과반 61석에 아무도 닿지 못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노암 솔베르그 대법관은 외국 개입에 대한 “serious suspicions”(심각한 의혹)를 보고받았다며 국내 정보기관 신베트에 서한으로 조사를 요청했다. 그는 의혹을 직접 확인할 수는 없지만 사안이 무거워 조사를 맡겼다고 했다. 최종 결과는 11월 4일까지 확정해 발표한다.
같은 29일 Al Jazeera에 따르면 가자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팔레스타인인 6명이 숨지고 38명이 다쳤다며, 환자와 부상자가 치료받으러 나갈 수 있게 라파 검문소를 열라고 요구했다.
국가정보원은 29일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 단둥을 찾았을 때 북·미 대화에 관한 북한의 뜻을 중국 지도부에 전했을 수 있다고 보고했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정보위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이 비공개 보고 내용을 전했다. 국정원은 중국이 김정은의 입장을 미국에 전할 수는 있지만 적극적으로 중재할 뜻은 없다고 보고, 북·미가 대화 조건에서 접점을 찾지 못했지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전후로 국면이 바뀔 가능성은 열어 두고 있다고 했다.
같은 자리에서 이종석 국정원장은 북한이 확성기 방송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를 두고 “사실이 아니다”라며 주민의 잘못된 신고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IT · 테크
- Mistral은 29일(현지) 1조 매개변수 멀티모달 모델 Mistral Large 4의 개선판 가중치를 공개했다. Mistral AI에 따르면 이달 초 공개 미리보기로 낸 모델을 고친 판이다. 라이선스는 수정한 MIT 라이선스인 ‘Mistral Ecosystem Open-Weight license’로 누구나 쓰고 고치고 상업적으로 쓸 수 있지만, 모델을 서비스로 파는 사업자는 Mistral에서 따로 상업 라이선스를 받아야 한다. API 값은 100만 토큰당 입력 0.70달러, 출력 2.10달러다.
- 구글은 28일(현지) 사이버보안과 긴 작업에 맞춘 Gemini 4 Carbon을 공개했다. 구글에 따르면 이번 주부터 일부 사이버 방어자에게 먼저 주고, Fairwind 프로그램으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차례로 늘린다. 개발자·기업·일반 사용자에게는 안전장치를 다듬은 뒤 내놓겠다며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값은 100만 토큰당 입력 2달러, 출력 10달러로 시작해 도입 기간이 끝나면 4달러, 20달러가 된다.
- PHP2Shell 취약점을 엮은 공격으로 팔로알토네트웍스 PAN-OS 방화벽과 관리 서버 25대가 최고 권한까지 장악됐다. 보안업체 Dream이 26일 내고 29일 갱신한 보고서에 따르면 공격자는 PHP2Shell(CVE-2026-109618·109619)과 커널 권한 상승 취약점 Fragnesia(CVE-2026-46300)를 엮었고, 장악된 방화벽 24대 가운데 2대는 미국 정부 관련 기관 것이었다. Dream은 특정 공격 조직을 지목하지 않는다면서도 여러 정황이 중국 연계 활동을 가리킨다고 했고, 팔로알토네트웍스는 해당 버전의 수정판을 내고 있다.
- 도어대시는 29일(현지) 인스타카트를 주당 65달러, 지분가치 약 17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도어대시에 따르면 대금의 75% 이상은 현금이고, 인스타카트 주주 승인과 미국·캐나다·이스라엘 규제 당국 승인을 거쳐 2027년 말이나 2028년 상반기에 거래를 마칠 예정이다.
- 애플은 28일 터치를 지원하는 PROLED XDR 디스플레이를 넣은 MacBook Pro를 공개했다. 애플에 따르면 Mac에서 터치를 지원하는 것은 처음이고, 탠덤 OLED 디스플레이와 M5 Pro·M5 Max 칩을 넣었다. 한국 값은 14형 M5 Pro 모델이 479만 원부터이고, 30일부터 사전 주문을 받아 11월 6일부터 고객에게 도착한다.
다음에 볼 것
- 레자이가 밴스 부통령의 서한에 답하고 회담 날짜와 장소가 나오는지. NYT 보도로 서한은 25일 카타르를 거쳐 전달됐고 레자이는 29일 답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란은 서한에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Al Jazeera).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나 외무부의 공식 발표, 그리고 미국 정부가 회담 일정과 장소(카타르·튀르키예)를 밝히는지를 11월 3일 중간선거 전후로 본다. 회신과 일정이 나오면 중재국을 거치던 대화가 미국과 이란의 직접 회담으로 옮겨 가고, 답이 없거나 거절이면 걸프 국가들에 작전 대비를 통보했다는 보도만 남는다.
-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순매수가 나흘째 이어지는지. 비즈니스코리아에 따르면 29일 외국인은 655억 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4,447억 원을 팔았다. 27일·28일에 이어 사흘째 순매수지만 규모는 28일 8,158억 원보다 크게 줄었다. 30일 오후 3시 30분 마감 뒤 나오는 유가증권시장 투자자별 매매에서 외국인의 부호와 규모, 그리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 종가를 본다. 외국인이 30일에도 순매수하면 27일부터의 매수가 나흘째 이어지는 것이고, 순매도로 돌아서면 사흘 동안의 매수가 끊긴다.
- 10년물이 5% 아래에 머무는지. 29일(현지) 9월 PCE 물가는 3.6%로 8월보다 높았지만, 미 재무부 고시 10년물은 4.98%로 다시 5% 아래로 내려왔다. 다음 큰 지표는 한국 시간 11월 6일 22:30 미 노동통계국이 내는 10월 고용 보고서다. 그때까지의 재무부 고시 10년물을 4.98%와 견준다. 5% 아래가 이어지면 29일의 하락이 하루로 끝나지 않은 것이고, 다시 5%를 넘으면 28일 수준으로 돌아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