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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브레이커 걸린 15일 코스피 7.57% 폭락, 미국 생산자물가는 1.3% 급등

15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중 8% 넘게 빠져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걸렸고, 코스피는 7.57% 내린 5,554.22에 마감했다. 서울 장이 닫힌 뒤 나온 미국 9월 생산자물가는 전월 대비 1.3% 올라 2022년 3월 이후 가장 컸지만 10년물은 5.10%로 내렸다. 같은 날 TSMC는 사상 최대 분기 순이익을 냈다.

3줄 요약

  1. 15일 코스피가 7.57% 내린 5,554.22에 마감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장중 8% 넘게 빠져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걸렸다.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였다.
  2. 15일 발표된 미국 9월 생산자물가가 전월 대비 1.3% 올라 2022년 3월 이후 가장 컸다. 에너지가 10.8% 올랐다. 그래도 10년물 금리는 5.10%로 0.09%p 내렸다.
  3. 15일 TSMC가 3분기 순이익 7,631억 대만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전년 대비 69% 늘었다. 같은 날 뉴욕에서 코어위브는 장중 급락했다가 5.9% 올라 마감했다.

오늘의 숫자

지표값변동
코스피5,554.22-7.57%
코스닥760.82-7.65%
원/달러1,344.6원+6.3원
S&P 5007,744.06+0.33%
나스닥26,713.03+0.08%
다우52,177.69+1.08%
미국 2년물 금리4.77%-0.05%p
미국 10년물 금리5.10%-0.09%p
브렌트유 (12월물)$105.92-0.13%
WTI (11월물)$97.97+3.03%
금 (12월물)$4,170.10+1.5%

10월 15일 종가 기준(미국은 현지 시각). 원/달러는 서울 외환시장 오후 3시 30분 종가, 미 국채 금리는 미 재무부 고시 금리다. 유가와 금은 선물 마감 가격이다. 출처는 아래 본문 링크.

금리 — 생산자물가는 뛰고 금리는 내렸다

미국 9월 생산자물가가 전월 대비 1.3% 올랐다. 전년 대비로는 6.3%다. 상품 값이 2.6% 올랐고, 그 상승의 80% 넘게가 한 달 새 10.8% 오른 에너지에서 나왔다. 서비스 값도 0.8% 올랐다(미 노동통계국). 머니투데이는 전월 대비 상승률이 2022년 3월(1.7%) 이후 가장 높고, 다우존스 집계 전망치 0.6%의 두 배를 넘었다고 전했다(머니투데이).

식품·에너지를 뺀 근원 생산자물가도 전월 대비 0.7% 올랐다. 전년 대비로는 5.0%다(미 노동통계국). 머니투데이는 시장 전망치가 0.3%였다고 전했다(머니투데이). 14일 소비자물가에서 휘발유가 상승을 이끈 데 이어(10월 15일 일일), 생산자물가에서는 서비스 값도 0.8% 올랐고, 그 절반 가까이는 유통 마진에서 나왔다(미 노동통계국).

그런데 10년물은 5.10%로 0.09%p 내렸다. 2년물도 4.82%에서 4.77%로 내렸다(미 재무부). 아주경제는 AI 기업의 과잉 투자와 부채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국채 같은 안전자산으로 옮겨 간 것으로 풀이했다(아주경제).

미국 9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8% 늘었다. 주유소 판매가 유가 상승에 6.4% 늘었고, 주유소를 뺀 증가율은 0.2%였다(서울경제).

선물시장이 보는 10월 인상 확률은 약 29%다. CME 페드워치 기준이다. 뉴스핌은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와 미셸 보먼 연준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이 당장 금리를 올릴 필요가 없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뉴스핌).

금 12월물은 1.5% 오른 4,170.10달러에 마감했다. 달러화 지수는 0.5% 내려 18개월 만의 고점에서 물러났다(뉴스핌).

해설 14일 소비자물가 때는 2년물이 오르고 10년물만 내렸다. 15일에는 생산자물가가 더 크게 뛰었는데도 두 금리가 함께 내렸다. 물가 숫자만으로는 금리 방향을 읽기 어려운 날이었고, 아주경제는 그 배경으로 AI 부채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이동을 들었다.

시장 — 서킷브레이커 걸린 코스피, 7거래일 만에 20% 넘게 내렸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중 8% 넘게 빠져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걸렸다. 15일 오후 코스닥에서 먼저, 이어 유가증권시장에서 걸려 두 시장 매매가 각각 20분씩 멈췄다(뉴스핌). 코스피는 454.59포인트(7.57%) 내린 5,554.22, 코스닥은 63.06포인트(7.65%) 내린 760.82에 마감했다(뉴스핌).

코스피는 7거래일 연속 내렸다. 2일 7,003.74에서 15일 5,554.22까지 20.7% 내렸다(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14일까지의 하락은 10월 15일 일일에 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 6,000억 원대를 순매도했다. 누가 사고 팔았는지는 이렇다(한국거래소 오후 3시 30분 집계, 핀포인트뉴스).

  • 외국인: 3조 6,350억 원 순매도
  • 기관: 1조 6,872억 원 순매수
  • 개인: 1조 2,953억 원 순매수

중앙이코노미뉴스는 외국인이 8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이어갔다고 전했다(중앙이코노미뉴스). 조 단위 매도는 휴장을 사이에 두고 이레째다(10월 15일 일일).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2,182억 원을 순매수했다(핀포인트뉴스).

반도체 두 종목의 낙폭이 지수보다 컸다. 삼성전자는 9.48% 내린 21만 원, SK하이닉스는 11.06% 내린 126만 2,000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6일부터 7거래일 연속 내렸다(10월 7일 일일). 뉴스핌은 외국인 매도와 미국 반도체주 약세에 더해, 미국 9월 소비자물가가 예상치를 웃돈 것과 미국 AI 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의 회사채 금리 급등에 따른 AI 인프라 자금조달 비용 우려를 들었다. 앞서 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기술 추격 우려로 반도체주가 급락한 데 이어서라고 했다(뉴스핌).

원/달러 환율은 6.3원 오른 1,344.6원에 마감했다(서울파이낸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15일(현지) 뉴욕 3대 지수는 모두 올랐다. 다우는 1.08% 오른 52,177.69, S&P 500은 0.33% 오른 7,744.06, 나스닥은 0.08% 오른 26,713.03에 마감했다(아주경제). 아주경제는 AI 기업의 과잉 투자와 부채 부담 우려에 엔비디아(-1.84%) 같은 기술주가 약세였고, 투자자들이 AI 기술주에서 소비재 같은 업종으로 돈을 옮기며 나이키(+5.21%), 홈디포(+4.31%), 월마트(+1.5%)가 올랐다고 전했다(아주경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88% 내려 7거래일째 하락했다(서울경제).

코어위브는 장 초반 10% 가까이 내렸다가 5.9% 올라 마감했다. 아주경제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이날 블룸버그 행사에서 “코어위브의 경쟁력이 날마다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한 것이 투자심리 회복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아주경제).

해설 서울 장은 15일 오후 3시 30분에 닫혔고, 미국 생산자물가는 한국 시간 그날 밤 9시 30분에 나왔다. 15일 서울의 급락은 생산자물가 발표 전 일이다. 발표 뒤 열린 뉴욕은 오히려 올랐고, 16일이 서울에서 이 발표 뒤 처음 열리는 장이다.

에너지 — WTI와 브렌트가 갈렸다

15일(현지) WTI는 3.03% 오르고 브렌트는 0.13% 내렸다. WTI 11월물은 97.97달러, 브렌트 12월물은 105.92달러에 마감했다(뉴스핌). 아주경제는 WTI가 8일부터 6거래일째 올라 9월 18일 이후 가장 높다고 전했다(아주경제).

WTI는 미국 원유 재고가 크게 줄며 올랐다. 미 에너지정보청(EIA) 집계로 10월 9일로 끝난 주 원유 재고는 860만 배럴 줄어 4억 1,560만 배럴이 됐다. 2월 이후 가장 큰 감소다. 뉴스핌은 재고 감소를 이날 WTI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풀이했다(뉴스핌). 케이플러의 맷 스미스 미주 지역 수석 원유 애널리스트는 허리케인 이사이아스에 따른 멕시코만 생산 차질, 강한 원유 수출, 정제 활동 증가가 겹쳐 걸프 연안(PADD 3) 재고가 크게 줄었고, 이 지역 감소가 전체 감소분의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뉴스핌).

브렌트는 공급 확대 기대에 소폭 내렸다. IEA 회원국은 7일 3월 약속분 가운데 남은 약 1억 배럴의 방출을 서두르기로 했다(The National, 10월 8일 일일). 뉴스핌은 경유도 2,000만 배럴 이상을 서둘러 풀 계획이고, 미국이 그림자 선단 제재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뉴스핌). 뉴스핌은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공격 같은 중동발 공급 우려가 브렌트의 하락 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 실물 시장 지표인 현물 인도분 브렌트(Dated Brent)는 배럴당 130달러 부근이다(뉴스핌).

해설 같은 날 두 유가가 갈렸다. 뉴스핌은 WTI 상승을 미국 재고 감소로, 브렌트 하락을 비축유 방출·제재 완화 같은 공급 확대 기대로 풀이했고, 미국산 원유 운송비가 내린 것도 두 유가가 갈린 배경일 수 있다고 봤다(뉴스핌).

지정학 — 아덴 대통령궁과 티그라이

후티가 15일 예멘 아덴의 알마아시크 대통령궁에 미사일을 쐈다. 무아마르 알에르야니 정보장관은 미사일 5발이었다고 했고, 예멘 보건장관은 5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고 했다(Al Jazeera). 정부는 총리와 다른 관리들은 무사하지만 총리 경호원 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사나에 있는 알자지라 특파원은 정부 본부를 노린 공격이 후티로서는 처음이라고 전했다(Al Jazeera).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리야드 킹칼리드 공항이 지난 11일 동안 후티 공격을 최소 20차례 받았다고 밝혔다. 연합군은 다른 공항 수십 곳과 석유 시설·항만도 표적이 됐고, 후티 공격으로 17명이 숨지고 300명 넘게 다쳤다고 했다. 연합군은 후티가 역내 다른 나라에서 탄도미사일을 얻었다고 비난했다. 후티의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다(Al Jazeera). 13일 다란 아람코 피격과 연합군의 예멘 연료 시설 공습은 10월 15일 일일에 있다.

에티오피아 정부군과 동맹 세력이 북부 티그라이의 악숨에 들어갔다. 15일 알자지라에 따르면 ACLED는 에티오피아 정부군과 티그라이 평화군(TPF)이 악숨에 들어간 것, 에리트레아군이 잘람베사를 거쳐 국경 너머로 물러난 것을 기록했다. ACLED는 13일 에티오피아 전차와 중화기가 에리트레아 국경 쪽으로 움직인 것도 기록했다(Al Jazeera).

에리트레아는 피해 주장을 반박했다. TPF 대변인은 에리트레아군이 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고, 예마네 게브레메스켈 에리트레아 정보장관은 현지 매체에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피해는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루비오 국무장관은 14일 아비 에티오피아 총리와 통화하며 긴장 완화를 촉구했다(Al Jazeera).

우크라이나에서는 이번 주 러시아의 야간 공습으로 최소 15명이 숨졌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2일 우방국들이 나토 조기경보 위성 정보를 주지 않았다고 했고, 미국을 지목하지는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정보 공유를 멈췄다는 것을 부인했다(Al Jazeera). 키이우 공습과 스타링크 제한 주장은 10월 15일 일일에 있다.

해설 13일 다란의 아람코 건물이 맞은 데 이어 15일에는 예멘 정부 청사가 후티 미사일에 맞았다. 연합군 집계로는 리야드 공항도 11일 동안 적어도 20차례 공격받았다. 연합군은 석유 시설도 표적이었다고 밝혔지만, 생산·수출 설비 피해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IT · 테크

  • TSMC가 3분기 순이익 7,631억 대만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15일 발표로 전년 대비 69% 늘었고, 6분기 연속 사상 최대다. LSEG 집계 전망치 7,463억 대만달러를 웃돌았다(뉴스핌). 4분기 매출은 523억~543억 달러로 내다봤다. 1년 전 337억 3,000만 달러보다 최대 61% 많은 값이다. 올해 설비투자 전망은 7월에 올린 600억~640억 달러를 유지했다(뉴스핌).
  • 앤트로픽이 예비 투자자들에게 3분기 매출 168억 달러를 밝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로이터는 14일 투자자 설명회 참석자 2명을 인용해 2분기 116억 달러에서 45% 늘었고, 3분기에 조정 기준으로 이익을 냈다고 전했다(로이터·CTech). 앤트로픽은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바로 답하지 않았다(로이터·CTech).
  • 사이먼스 재단이 앤트로픽·OpenAI와 함께 수학계의 AI 대응에 1,500만 달러를 쓰기로 했다. 15일 재단 발표로 세 곳이 자금과 자원을 합쳐 낸다. 재단이 공모로 자금을 나눠, AI가 도운 연구 결과를 평가하고 새 도구를 익히고 AI 사용 기준을 함께 만드는 워크숍 등을 지원한다(Simons Foundation). 두 회사는 재단 지원을 받는 연구자에게 AI 도구와 컴퓨팅 자원도 준다. 데이비드 스퍼걸 재단 이사장은 도구를 평가하고 쓰는 논의는 특정 회사나 기관이 아니라 수학계가 이끌어야 한다고 했다(Simons Foundation).

그 외

  • 서울 아파트값이 88주 연속 올랐고, 강남3구는 내렸다. 15일 파이낸셜뉴스가 전한 한국부동산원 10월 둘째 주(12일 기준) 조사로 서울은 전주보다 0.16% 올랐다(파이낸셜뉴스). 강남구는 0.35%, 서초구는 0.27%, 송파구는 0.21% 내렸다. 용산구는 2주 연속 내린 뒤 0.03% 올라 상승으로 돌아섰다. 중랑구가 0.42%, 성북구가 0.41%로 많이 올랐고, 전국 1위는 성남 분당구(0.79%)였다. 서울 전세는 0.18% 올랐다(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 남혁우 연구원은 강남이 10주 연속 내리며 고가 아파트 밀집 지역 중심으로 조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파이낸셜뉴스). 10·15 대책 1년의 흐름은 10월 15일 일일에 있다.

다음에 볼 것

  • 워시 연준 의장이 16일 대담에서 금리 인상 필요성을 어떻게 말하는지, 그리고 2년물이 어디서 마감하는지. 15일 생산자물가는 전월 대비 1.3% 올랐지만 2년물은 4.77%, 10년물은 5.10%로 내렸다(미 노동통계국, 미 재무부). 데일리 총재와 보먼 부의장은 당장 올릴 필요가 없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뉴스핌). 워시 의장은 16일(금) 12:30(한국 시간) 방콕에서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와 대담한다(연준). 발언과 16일(현지) 2년물 고시 금리를 본다. 워시 의장도 인상을 서두르지 않는다고 말하면 연준 인사들의 말이 한 방향으로 모인 것이다. 인상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2년물이 4.77% 위로 오르는지로 채권시장의 반응을 본다.
  • 서킷브레이커 다음 날 코스피가 8거래일째 내리는지, 외국인 매도가 9거래일째로 이어지는지. 15일 코스피는 7거래일 연속 내려 5,554.22였고,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였다(뉴스핌, 중앙이코노미뉴스). 서울 장이 닫힌 뒤 15일(현지) 뉴욕 3대 지수는 모두 올랐다(아주경제). 16일 오후 3시 30분 코스피 종가를 5,554.22와 견주고, 마감 뒤 유가증권시장 기준 외국인 순매수·순매도를 본다. 코스피가 오르면 하락은 7거래일에서 멈춘 것이다.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면 매도 우위가 8거래일에 그친 것이고, 순매도면 9거래일째다.
  • 후티 공격으로 아람코 등 석유 생산·수출 설비 피해가 발표되는지. 예멘 정보장관은 15일 후티가 아덴 대통령궁에 미사일 5발을 쐈다고 밝혔고, 연합군은 리야드 공항이 11일 동안 적어도 20차례 공격받았고 석유 시설·항만도 표적이 됐다고 밝혔다(Al Jazeera). 13일 다란 아람코 피격은 10월 15일 일일에 있다. 사우디 연합군·예멘 정부의 새 피격 발표, 사우디 에너지부·아람코의 피해 발표, 16일(현지) 브렌트 마감을 본다. 생산·수출 설비 피해가 발표되면 충돌이 원유 공급 자체로 번진 것이다. 발표가 없으면 지금까지 알려진 피해는 사람과 건물에 그친다.

정정

  • SK하이닉스가 '3거래일 연속' 내렸다고 적었으나, 한국거래소 일별 시세로 6일부터 15일까지 7거래일 연속 하락이었다. 기사 표현을 지난 일일 글과 맞춰 세지 않고 옮겼다.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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