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흐름10월 12일 ~ 10월 16일

10월 12~16일 주간 흐름 — 코스피는 서킷브레이커까지 갔고, 물가가 뛰어도 10년물은 내렸다

외국인이 나흘 내리 조 단위로 판 주에 코스피는 15일 서킷브레이커가 걸린 끝에 5,554.22까지 내렸고, 16일 반등했지만 한 주 14.5% 내린 5,668.05로 마쳤다. 미국 9월 소비자물가는 3.7%, 생산자물가는 전월 대비 1.3% 뛰었는데 미 10년물은 5.24%에서 5.09%로 내렸다. 호르무즈에서 선박 피격과 침몰이 이어지며 브렌트유는 $109.86까지 올랐다.

3줄 요약

  1. 반도체 수출이 같은 기간 최대로 발표된 월요일부터, 코스피는 나흘 내리 내려 목요일 서킷브레이커가 걸렸다. 외국인은 나흘 모두 조 단위로 팔았고, 코스피는 15일 5,554.22까지 내려왔다. 16일 2.05% 반등했지만 한 주로는 14.5% 내렸다.
  2. 미국 물가는 소비자·생산자 모두 뛰었는데, 미 10년물은 나흘 연속 내렸다. 9월 소비자물가는 3.7%, 생산자물가는 전월 대비 1.3% 올랐다. 10년물은 5.24%에서 5.09%가 됐고, 기사들은 증시 불안에 국채로 옮겨 간 돈을 배경으로 들었다.
  3. 호르무즈에서 배가 가라앉고 유조선이 맞으면서 브렌트유는 $109.86까지 올랐다. IEA는 경유 방출을 앞당기기로 했지만 유가는 해협 소식을 따라 움직였다. 사우디와 후티의 공격은 석유시설과 예멘 대통령궁까지 번졌다.

한눈에 보는 한 주

날짜무슨 일이 있었나
10/12 월1~10일 반도체 수출 같은 기간 최대 발표. 외국인 2조 186억 원 순매도에 코스피 3.65% 하락. 미국 채권시장 휴장. 뉴욕 반도체지수 나흘째 하락
10/13 화외국인 4조 5,128억 원 순매도, 매도 사이드카 속 코스피 5.46% 하락. IMF 한국 성장률 전망 3.3%로 상향. 사우디 연합군·후티, 석유시설 맞공격. 10년물 5.21%
10/14 수미 9월 소비자물가 3.7%, 10년물은 5.19%로 하락. 뉴욕 반도체지수 4.30% 하락. ASML 사상 최대 매출. 호르무즈 컨테이너선 침몰 발표
10/15 목코스피·코스닥 1단계 서킷브레이커, 코스피 7.57% 내린 5,554.22. 미 생산자물가 전월 대비 1.3%, 10년물 5.10%. TSMC 사상 최대 순이익. 후티, 아덴 대통령궁 미사일 공격
10/16 금코스피 2.05% 반등, 외국인 8거래일 연속 순매도 끝내고 순매수. 나스닥 2.15% 하락, 코어위브 11.91% 하락. 호르무즈 유조선 피격, 브렌트 $109.86
미 10년물 금리 10/9 10/12 10/13 10/14 10/15 10/16 5.24% 5.09% 브렌트유 (달러) 10/9 10/12 10/13 10/14 10/15 10/16 104.72 109.86 원/달러 (원) 10/9 10/12 10/13 10/14 10/15 10/16 1,342.8 1,331.4 코스피 10/9 10/12 10/13 10/14 10/15 10/16 6,625.93 5,668.05
10월 12~16일 네 지표. 점선은 지난주 금요일(10/9) 값이다. 칸마다 축이 따로다. 미 10년물은 미 재무부 일별 자료(세인트루이스 연은 FRED, 10/16 값은 FRED에 아직 없어 재무부 사이트, 2026년 10월 17일 조회), 브렌트유는 12월물 정산가, 원/달러는 서울 외환시장 오후 3시 30분 종가, 코스피는 종가(둘 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다. 국내 증시는 10/9 휴장이었다. 미국은 10/12 휴장이었다. 기준일이 휴장이던 지표는 그 전 마지막 마감을 점선으로 그었다.

시장 — 수출은 최대, 코스피는 서킷브레이커

월요일 아침, 10월 1~10일 반도체 수출이 같은 기간 최대로 발표됐다. 반도체 수출은 121억 9,8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70.9% 늘었다(머니투데이). 그날 코스피는 3.65% 내린 6,384.24로 마감했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 186억 원을 순매도했다(싱글리스트).

외국인은 목요일까지 나흘 내리 조 단위로 팔았다. 유가증권시장 기준 외국인 순매도는 이렇다. 지난주 휴장 앞 사흘에 이어 휴장을 사이에 두고 이레째 조 단위 매도였다(10월 16일 일일).

화요일엔 매도 사이드카가, 목요일엔 서킷브레이커가 걸렸다. 13일 코스피는 5.46% 내린 6,035.35였고, 오전에 프로그램 매도를 5분 멈추는 매도 사이드카가 걸렸다(서울신문). 15일에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중 8% 넘게 빠져 두 시장 매매가 20분씩 멈췄고, 코스피는 7.57% 내린 5,554.22에 마감했다(뉴스핌).

코스피는 2일 7,003.74에서 15일까지 7거래일 만에 20.7% 내렸다(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반도체 두 종목의 낙폭이 컸다. 15일 삼성전자는 9.48% 내린 21만 원, SK하이닉스는 11.06% 내린 126만 2,000원이었다(뉴스핌).

하락의 이유로는 날마다 다른 것이 꼽혔다. 12일 신한투자증권 강진혁 선임연구원은 옵션 만기 같은 수급 부담에 OpenAI 매출 추정치 논란과 중국 메모리 업체의 점유율 확대 전망이 겹쳤다고 봤다(이투데이). 13일 서울신문은 메모리 경쟁 우려와 함께 삼성전자 자사주 매수가 끝나 외국인 매물을 받아낼 완충력이 약해진 점이 거론된다고 전했다(서울신문).

15일 뉴스핌은 외국인 매도와 미국 반도체주 약세에 더해 미국 소비자물가와 코어위브 회사채 금리 급등에 따른 AI 인프라 자금조달 비용 우려를 들었다(뉴스핌). 중국 창신메모리(CXMT)는 10일 새 구조의 서버용 D램을 연말까지 내놓겠다고 밝혔다(TrendForce).

금요일, 외국인이 여덟 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끝내고 순매수로 돌아섰다. 16일 코스피는 2.05% 오른 5,668.05였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428억 원을 순매수했다(오후 3시 35분 잠정, 한국경제).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13거래일 만에 사들였고, SK하이닉스는 16거래일 연속 팔았다(자본시장뉴스).

뉴욕에서는 반도체지수가 15일까지 7거래일 연속 내렸다(서울경제). 16일(현지)에는 나스닥이 2.15% 내렸고, 한 주로 4% 넘게 내려 6월 이후 가장 나쁜 주를 보냈다. S&P 500은 한 주 약 2% 내렸다(이투데이).

원화는 주가와 달리 강세로 한 주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9일 1,342.8원에서 16일 1,331.4원이 됐다(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13일 IMF는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을 2.6%에서 3.3%로 올렸다(세계일보).

해설 이번 주 발표된 수출과 성장률 전망은 좋았는데 코스피는 한 주에 14.5% 내렸다. 지난주에는 실적 발표를 앞뒤로 외국인이 팔았고, 이번 주에는 외국인 매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 전체의 거래가 멈추는 데까지 갔다. 하락의 이유로는 중국 메모리 추격, 자사주 매수 종료, 미국 물가, AI 회사의 빚이 차례로 꼽혔다. 9월 중순부터의 외국인 매매는 기획 글에 있다.

금리 — 물가는 뛰었는데, 10년물은 나흘 내리 내렸다

수요일 밤 나온 미국 9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3.7% 올랐다. 8월 3.4%보다 높고, 휘발유가 한 달 새 9.1% 올라 전체 상승분의 절반 넘게를 차지했다. 식품·에너지를 뺀 근원 물가는 2.6%였다(미 노동통계국).

목요일 생산자물가는 더 크게 뛰었다. 9월 생산자물가는 전월 대비 1.3%, 전년 대비 6.3% 올랐다. 에너지가 한 달 새 10.8% 올랐고, 식품·에너지를 뺀 값도 전월 대비 0.7% 올랐다(미 노동통계국). 머니투데이는 전월 대비 상승률이 2022년 3월 이후 가장 높다고 전했다(머니투데이).

그런데 10년물은 휴장 뒤 나흘 내리 내렸다. 미 재무부 고시로 9일 5.24%에서 13일 5.21%, 14일 5.19%, 15일 5.10%, 16일 5.09%가 됐다(미 재무부). 12일은 콜럼버스의 날로 채권시장이 쉬었다(SIFMA).

2년물은 소비자물가 날에만 올랐다. 2년물은 14일 4.79%에서 4.82%로 올랐다가 15일 4.77%, 16일 4.74%로 내렸다(미 재무부). 글로벌이코노믹은 CNBC를 인용해 14일 10년물이 발표 직후 올랐다가 뉴욕 증시 약세가 커지자 방향을 바꿨다고 전했다(글로벌이코노믹).

15일에 대해서는 아주경제가 AI 기업의 과잉 투자와 부채 부담 우려에 투자자들이 국채 같은 안전자산으로 옮겨 간 것으로 풀이했다(아주경제).

연준 인사들의 말은 갈렸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더 긴축적인 정책으로 비교적 빨리 옮겨야 한다고 했다(이투데이). 13일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올해 한 번 더 올리는 것이 적절할 수 있지만 2027년 추가 인상은 필요하다고 보지 않는다고 했다(M이코노미뉴스).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와 보먼 부의장은 당장 올릴 필요가 없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뉴스핌). 16일 워시 의장은 10월 인상 여부에 답하지 않고 “나는 회의 결과를 미리 판단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SBS가 로이터와 월스트리트저널을 인용해 전했다(SBS).

해설 물가 숫자는 연준이 더 올릴 이유를 보탰지만, 10년물은 한 주 0.15%p 내렸다. 2년물은 소비자물가 날 하루 올랐고, 10년물은 날마다 내렸다. 기사들은 14일엔 증시 약세를, 15일엔 AI 부채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이동을 배경으로 들었다. 연준의 다음 결정은 28일(현지)이다. 5%라는 숫자의 배경은 기획 글에 있다.

에너지 — 비축유를 앞당겨도, 브렌트는 해협을 따라 올랐다

호르무즈에서 컨테이너선이 가라앉았고, 유조선도 맞았다. 싱가포르 해사항만청(MPA)은 14일 자국 선적 컨테이너선 GFS Pride가 13일 피격 뒤 불이 나 침몰했고, 같은 선적의 GFS Giselle도 14일 발사체에 맞았다고 밝혔다. 두 배의 선원은 모두 무사했다(MPA).

16일에는 원유 운반선 MT ST 3가 발사체에 맞았고, 인도 해운장관은 인도인 선원 15명이 모두 무사하다고 밝혔다(The National). 이란 혁명수비대는 GFS Pride가 허가받지 않은 항로를 쓰다 기뢰에 맞았다고 주장했고, 이 주장은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WorldCargo News).

사우디에서는 아람코 건물이 맞았다. 사우디 에너지부 관계자는 13일 후티가 다란의 아람코 행정 건물을 공격해 불이 났고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SPA 통신에 밝혔다(Al Jazeera). 15일까지 생산·수출 설비 피해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10월 16일 일일).

공급을 늘리는 쪽 소식도 이어졌다. IEA 회원국은 15일 3월 방출 약속분의 남은 물량을 앞당기고, 2,000만 배럴 넘는 경유를 되도록 빨리 풀기로 했다(Asharq Al-Awsat). 12일 OPEC은 올해 원유 수요 증가 전망을 하루 40만 배럴로 낮췄다고 로이터가 전했다(Oman Observer, 로이터).

브렌트는 주 중반 105~106달러에서 버티다 금요일에 뛰었다. 12월물 정산가는 12일 $106.65(이투데이), 15일 $105.92였다(뉴스핌). 16일에는 3.72% 오른 $109.86이었고(이투데이), 이투데이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공격을 강화했다는 소식을 이유로 들었다(이투데이).

미국 유가 WTI는 100달러를 넘었다. 미 에너지정보청 집계로 9일로 끝난 주 미국 원유 재고가 860만 배럴 줄었고, 15일 WTI 11월물은 3.03% 오른 $97.97이었다(뉴스핌). 16일에는 $101.41로 마감했다(이투데이).

해설 IEA가 방출을 앞당긴 다음 날 브렌트는 3.72% 올랐다. 같은 12월물로 한 주 $104.72에서 $109.86, 4.9% 올랐다. 다만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는 배와 행정 건물이고, 원유 생산·수출 설비 피해는 발표되지 않았다. 이번 주 유가를 끌어올린 소식으로 기사들이 든 것은 해협의 공격이었다. 해협의 지난 흐름은 기획 글에 있다.

지정학 — 사우디·후티 전선이 석유시설과 정부 청사로 번졌다

한 주가 리야드 공항 피격으로 시작했다. 11일 리야드 공항이 닷새 새 네 번째로 공격받아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고 사우디 민간항공청이 밝혔다(Al Jazeera). 한국 외교부는 필수 용무가 아니면 사우디를 떠나라고 권고했다(Al Jazeera).

13일에는 양쪽이 서로의 석유시설을 겨눴다.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사나 서쪽의 수바하 연료시설을 공습했다. 예멘석유회사는 저장고가 비어 있어 공급에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AP, WSLS). 같은 날 후티는 다란의 아람코 본사와 리야드 공항 주변에 대피를 경고했다(Al Jazeera).

15일 후티 미사일은 예멘 정부 청사를 맞혔다. 예멘 정보장관은 후티가 아덴 대통령궁에 미사일 5발을 쐈다고 했고, 보건장관은 5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고 했다(Al Jazeera). 연합군은 리야드 공항이 11일 동안 후티 공격을 최소 20차례 받았다고 밝혔다. 후티의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다.

미국은 직접 공격하지 않았다. AP는 미국이 정보 공유·표적 식별·작전 계획은 지원했지만 후티 공격은 미뤄 왔다고 전했다(AP, WSLS).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란에 핵무기는 쓰지 않겠다면서, 이란 핵시설을 다시 칠 수 있다고 말했다(Al Jazeera).

러시아·우크라이나 에너지 휴전은 발표 나흘 만에 양쪽의 공격으로 흔들렸다. 트럼프 대통령이 11일 휴전을 발표했지만, 우크라이나 국영 나프토가스는 그날 밤 러시아가 하르키우 가스 생산 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Al Jazeera). 알자지라에 따르면 러시아는 14일 우크라이나 전력망을, 우크라이나는 15일 러시아 정유소를 공격했다(Al Jazeera).

홍해 건너편에서는 에티오피아군이 티그라이 북부로 들어갔다. 분쟁 감시 단체 ACLED는 에티오피아 정부군과 동맹 세력이 악숨에 들어가고 에리트레아군이 국경 너머로 물러난 것을 기록했다고 알자지라가 15일 전했다(Al Jazeera).

해설 지난주에는 후티가 사우디 공항을 겨눴다. 이번 주에는 공격 대상이 석유시설과 예멘 정부 청사로 넓어졌고, 사우디도 후티 지역의 연료시설을 직접 때렸다. 미국은 아직 정보와 계획만 대고 있다. 같은 주에 러·우 에너지 휴전은 양쪽의 공격으로 흔들렸다.

IT · 테크 — 칩을 만드는 쪽은 사상 최대, 칩을 사들인 쪽은 빚을 의심받았다

장비와 파운드리는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ASML은 14일 3분기 매출 117억 유로를 냈고, 지금 계획한 공급으로는 2027·2028년 고객 수요를 다 채우지 못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ASML, 미 SEC 제출본). TSMC는 15일 3분기 순이익 7,631억 대만달러로 1년 전보다 69% 늘었다고 밝혔다(뉴스핌).

같은 주 미국 AI 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의 주가는 크게 오르내렸다. 14일 15.46% 내렸고(이투데이), 15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의 평가 뒤 5.9% 올랐다가(아주경제) 16일 11.91% 내렸다(이투데이).

코어위브의 빚을 보장하는 값은 15일 사상 최고였다. 모틀리풀은 코어위브 5년 만기 신용부도스와프(CDS, 부도에 대비한 보험) 가산금리가 약 1,195bp로, 100만 달러어치 채권을 보장받는 데 한 해 11만 9,500달러가 드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2031년 10월 만기 채권 수익률은 16%를 넘었다(모틀리풀).

가트너는 AI 인프라 투자의 일부가 회수되지 못할 수 있다고 봤다. 2026~2030년 AI 인프라 투자가 약 7조 달러인데, 지금의 투자 속도가 이어진다는 가정 아래 3조 5,000억 달러 이상이 손상 위험에 놓일 수 있다는 추정이다(가트너). 손상은 투자한 자산의 가치를 장부에서 낮춰야 하는 것을 말한다.

해설 장비를 만드는 쪽은 2028년까지 수요가 넘친다고 했고, AI 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의 빚 보험료는 사상 최고로 뛰었다. 이투데이는 14일 AI주 하락을 차입 비용에 민감한 종목들의 폭락으로 전했다. 이번 주 AI를 둘러싼 숫자는 수요보다 자금 조달 쪽에서 더 크게 움직였다.

앞으로 볼 일정

10월 마지막 주 목요일(한국 시간)에 미국·유럽의 금리 결정, 미국 성장률·물가, 삼성전자 실적이 몰린다. 그 전에 중국 3분기 성장률과 한국은행 결정이 나온다. 이번 주 물가가 뛴 뒤 연준이 처음 내리는 결정이다.

날짜 (한국 시간)일정지난번 값
10/19 (월) 11:00중국 3분기 성장률(GDP) (중국 국가통계국)2분기 4.3% (중국 국가통계국)
10/22 (목)한국은행 기준금리 결정 (한국은행)8월 27일 연 3.00%로 인상 (한국은행)
10/29 (목) 03:00미 연준 금리 결정(FOMC) (연준)9월 16일 3.75~4.00%로 인상 (연준)
10/29 (목) 10:00삼성전자 3분기 실적 설명회 (삼성전자)3분기 잠정 영업이익 약 107.4조 원, 10월 8일 발표 (삼성전자)
10/29 (목) 21:30미국 3분기 성장률(GDP) 속보치·9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미 경제분석국 GDP, PCE)2분기 연율 2.2%, 8월 PCE 3.4%·근원 3.0%
10/29 (목)유럽중앙은행 금리 결정 (유럽중앙은행)예금금리 2.50%, 9월 16일부터 (유럽중앙은행)
10/30 (금)일본은행 금리 결정 (일본은행)9월 18일 1.25% 안팎으로 인상, 7대 2 (일본은행)
11/1 (일)OPEC+ 7개국 회의 (OPEC)11월 생산량을 9월 수준으로 유지

시간은 한국 시간이다. 시각이 공지되지 않은 일정은 날짜만 적었다. 일정과 지난번 값의 근거는 각 기관의 직전 발표문과 공식 일정표이고, 예상치는 싣지 않는다.

정정

  • 차트의 화면 낭독용 설명에 코스피가 6,384.24에서 움직였다고 적었다. 6,384.24는 12일 값이고, 9일은 한글날 휴장이라 그림의 점선과 본문의 한 주 하락률(14.5%)은 8일 종가 6,625.93을 기준으로 한다. 설명을 그 기준으로 바로잡았다.
  • 외국인이 '8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고 적었으나, 여덟 거래일 연속 순매도한 다음 날이라 9거래일 만이다. 기사 제목의 표현을 그대로 옮겼다. '여덟 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끝내고 순매수로 돌아섰다'로 바로잡았다.
  • 한눈에 보는 한 주 차트에서 코스피 칸의 마지막 값(5,668.05)이 그림 오른쪽 끝에 걸려 끝자리가 잘려 보였다. 값은 그대로 두고 차트 여백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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